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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집에서 푸드 트립소소한이야기 2019. 6. 17. 22:50728x90반응형
집에서 푸드 트립
Home Food Trip
현지의 그 맛 그대로!!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중동을 아우르는 145가지 세계 요리 레시피
전 세계의 이색적이고 맛있는 음식이 우리 집 식탁에!
우리 집 식탁에서 떠나는 미식 여행
멀리 가지 않아도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여행지에서 먹어봤거나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접했던 구내외의 핫한 145개 레시피를 새롭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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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rip 1 익숙하고 맛있는 한식 / 중식 / 일식
Food Trip 2 매콤 달콤 입맛 저격 동남아 요리
Food Trip 3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유럽 요리
Food Trip 4 리얼 아메리칸 스타일 북미 요리
Food Trip 5 열정 테이스티 남미 요리
Food Trip 6 색다른 맛에 도전 중동/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요리
■ 푸드 트립 준비하기
조리도구
세척하기 편리한 스테인레스나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진 조리 도구를 추천해요
: 뒤집게, 조리용 나무젓가락, 조리용 나무 주걱, 실리콘 손, 계량컵, 깔대기, 스테인리스 미니 매서, 스테인리스 미니 거품기, 스테인레스 계량스푼, 슬라이서/체칼, 실리콘 알뜰 주걱, 오일 스프레이, 스테인레스 체망
종류별로 하나씩 구비했을 때 절대 후회하지 않을 조리 도구들
: 에그팬, 주물팬, 주물 냄비, 스테인레스 편수 냄비
재료 손질 방법
1 슬라이스하기 : 일정한 두께로 얇게 썰기
2 반달썰기 : 슬라이스하고 반으로 자르기
3 깍둑썰기 : 큐브 형태로 썰기
4 웨지썰기 : 길게 반 가르고 중심으로부터 3 ~4 등분해서 총 6~8조각이 나오도록 V자 모양으로 썰기
5 채썰기 : 슬라이스하고 포개어 일정한 굵기로 길게 썰기
6 어슷썰기 : 사선으로 비스듬히 썰기
7 나박썰기 : 얄팍하게 썰고 직사각형으로 자르기
허브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고 쓰임새도 많은 허브들
1 이탤리언파슬리 : 서양 요리 전반에 사용
2 바질 : 서양 요리에 많이 사용, 토마토나 가지와 궁합 good
3 고수 : 동남아 요리 대부분에 곁들여짐
4 민트 : 동남아 요리에 곁들이면 상쾌한 맛을 더함
5 로즈메리 : 풍미와 향을 더해주며, 물에 레몬과 함께 넣어두면 은은한 향이 나는 로즈메리 워터
6 타임 : 프랑스 요리에 자주 활용
양념과 향신료
칠리오일 / 두반장 / 해선장 / 액상 치킨스톡 / 굴소스 / 토마토페이스트 / 코코넛오일 / 토마토홀 / 올리브오일 / 스리라차소스 / 스위트칠리소스 / 피시소스 / 케찹마니스 / 쯔유 / 우스터소스 / 액상 비프스톨 / 타히니(네리고마(일), 지마장(중))
팔각 / 커리파우더 / 파슬리가루 / 파프리카가루 / 타임가루 / 딜가루 / 바닐라익스트랙트 / 페퍼론치노 / 커민가루 / 월계수 / 정향 / 너트메그 / 칠리파우더 / 오향가루 / 건오레가노 / 건로즈메리 / 생강가루 / 흑후추
■ 몽골리언비프
(2인분) 소고기 250g, 녹말 2큰술, 대파(이파리 부분) 2대,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식용유 조금
[소고기 양념] 간장 1작은술, 녹말가루 1큰술, 식용유 1작은술
1 대파를 어슷썰고 소고기를 한입 크기로 썬다
2 불에 소고기 양념 재료와 소고기를 넣어 섞는다
3 2의 소고기에 녹말가루를 살짝 입힌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고기를 앞뒤로 1분씩 구운 다음 덜어둔다
5 4의 팬에 마늘과 생강을 넣어 볶은 다음 간장, 물, 설탕을 넣어 끓인다
6 소고기를 다시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졸인 다음 대파를 넣어 재빨리 섞는다
■ 오코노미야키
(미니사이즈 5개 분량) 베이컨 2줄, 양배추 5장, 쪽파 3대, 식용유 조금
[반죽] 달걀 1개, 밀가루 60g, 물 1/2컵 + 2큰술
[토핑] 마요네즈 적당량, 돈가스소스 적당량, 가쓰오부시 적당량
[선택] 파래가루 조금
1 양배추를 채썬다. 쪽파를 송송 썬다. 베이컨을 살짝 굽고 잘게 썬다
2 볼에 달걀과 물을 넣고 섞은 다음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며 섞는다
3 2의 반죽에 양배추, 쪽파, 베이컨을 넣어 섞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작은 원형으로 떠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5 마요네즈와 돈가스소스를 뿌리고 가쓰오부시를 올린다. 취향에 따라 파래가루를 뿌린다
비엔나커피 하면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커피를 연상하는데요 정통 아인슈패너는 크림을 걸쭉할 정도로만 휘핑해 올려 먹는답니다
(블로거의 의견 : 숭실대학교 근처 미학당 비엔나커피 맛있습니다)
■ 아인슈패너
(1잔분량) 에스프레소샷 2잔, 물(뜨거운 것) 1/2컵, 생크림 1/2컵, 설탕 1큰술
[선택] 코코아파우더 적당량
1 볼에 생크림과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요거트 정도의 농도로 휘핑한다
2 에스프레소를 내린다
3 컵에 물과 에스프레소를 붓는다
4 1의 크림으로 잔을 채운다. 취향에 따라 코코아파우더를 뿌린다
원조 카르보나라는 크림을 넣지 않고 달걀과 치즈로만 만드는 고소한 파스타예요 치즈를 듬뿍 갈아 넣은 정통 카르보나라를 만들어 봐요
■ 카르보나라
(1인분) 스파게티면 85g, 베이컨(두툼한 것) 1/2줄, 달걀 1개, 마늘 1쪽, 올리브오일 1큰술, 버터 1큰술, 파르메산치즈(간것) 1~2 큰술, 후춧가루 조금, 소금 조금,
[선택] 다진 파슬리 적당량, 파르메산치즈(간 것) 적당량
1 베이컨을 굵게 썰고 마늘을 칼등으로 눌러 으깬다
2 볼에 달걀을 풀어 후춧가루로 간하고 파르메산치즈를 섞는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스파게티면을 삶는다
4 팬에 올리브오일과 버터를 넣어 녹이고 1의 마늘을 볶다가 베이컨을 넣어 볶는다
5 마늘을 빼내고 파스타민과 면수를 조금 넣어 섞는다
6 불을 끄고 2를 넣어 재빨리 섞은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블로거 의견 : 박찬일 셰프가 쓴 보통날의 파스타라는 책을 보면 스파게티를 삶는 물은 바닷물 놓도로 맞추면 된다고 봤던 것 같습니다. 보통날의 파스타, 요리에 관한 책에 재미를 붙이게 한 책입니다.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BLT는 내용물이 베이컨, 레터스, 토마토의 머리글자를 딴 거예요. 재료는 간단하지만 절대 실패하지 않는 샌드위치죠 달걀프라이를 더하면 영양가도 업그레이드된답니다
■ BLT 샌드위치
(1인분) 식빵 2장, 베이컨 2줄, 달걀 1개, 토마토 1/2개, 로메인(또는 청상추) 1장, 마요네즈 1/2큰술
1 식빵을 토스트한다
2 베이컨을 노릇노릇하게 굽고 덮어둔다
3 2의 팬에 달걀을 프라이한다
4 토마토를 슬라이스한다
5 식빵 한 장의 한 면에 마요네즈를 바른다
6 로메인-베이컨-토마토-달걀프라이 순으로 올리고 남은 식빵 한 장을 덮는다
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는 프랑스의 샌드위치인 크로크무슈에서 유래했어요. 빵 사이에 햄과 치즈를 넣고 달걀물을 입혀 기름에 튀기듯 구운 프렌치토스트와 크로크무슈가 결합된 요리예요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2인분) 식빵 3장, 슬라이스햄 2장, 슬라이스치즈 2장, 딸기잼 1큰술, 옐로머스타드 1큰술, 버터 적당량, 슈가파우더 적당량
[달걀물] 달걀 2개, 우유 1/4컵
1 식빵의 한 면에 딸기쨈(취향에 맞는 다른 잼 사용 가능) 1/2큰술을 바르고 햄과 치즈를 올린다
2 다른 식빵의 한 면에 옐로머스터드 1/2큰술을 바르고 옐로머스터드가 발린 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1에 올린다
3 2의 식빵에 딸기잼 1/2큰술을 바르고 햄과 치즈를 올린다
4 남은 식빵의 한 면에 옐로머스터드 1/2큰술을 바르고 옐로머스터드가 발린 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3에 올린다
5 볼에 달걀물 재료를 풀고 4를 달걀물에 담가 적신다
6 팬을 달궈 버터를 넉넉하게 녹이고 5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7 완성된 샌드위치를 살짝 식히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슈가파우더를 뿌린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즐겨 먹어서 엘비스샌드위치라는 이름이 붙은 요리예요 빵 사이에 들어간 바나나, 땅콩버터, 베이컨의 단맛과 짠맛이 최상의 조화를 만들어내요
■ 엘비스 샌드위치
(1인분) 식빵 2장, 베이컨 2줄, 바나나1/2개, 땅콩버터 2큰술
1 바나나의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스한다
2 베이컨을 바삭바삭하게 굽는다. 식빵을 토스트한다
3 각 식빵의 한 면에 땅콩버터를 바르고 땅콩버터가 발린 면에 바나나를 올린다
4 바나나 위에 베이컨을 올린다
5 나머지 식빵의 땅콩버터가 발린 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4를 덮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모히토는 헤밍웨이가 즐겨 마신 것으로 잘 알려진 칵테일이죠 전통적으로 럼, 설탕, 라임즙, 소다수, 민트로 만들지만 알코올이 부담스럽다면 럼을 뺀 목테일(무알코올 칵테일)로 만들어도 좋아요
■ 모히토
(1잔분량) 민트잎 10장, 라임 1개(또는 시판 라임즙 1큰술), 럼 3 ~4큰술, 클럽소다(또는 탄산수) 적당량, 시럽 2큰술, 얼음 적당량
1 잔에 민트잎을 넣고 향이 베어나도록 머들러로 찍는다(너무 으깨거나 짓누르지 않도로 주의)
2 라임의 즙을 짜 넣고 시럽을 섞는다
3 럼을 붓고 얼음을 넣은 다음 클럽소다를 부어 채운다
시시는 꼬치나 칼을 의미하는데 병사들이 칼에 고기를 끼워 구워 먹던 데서 유래했어요 고기를 미리 재워뒀다 아이스박스에 넣어 캠핑 요리로 해 먹어도 아주 좋아요
■ 시시케밥
(6~8꼬치 분량) 소고기 400g, 적양파 1/2개, 주키니 1/4개, 파프리카(빨강, 노랑, 주황) 각 1/2개
[소스] 올리브오일 2큰술, 간장 1과 1/2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우스터소스 1과 1/2큰술, 꿀1/2큰술, 디종머스터드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후춧가루 조금
1 적양파, 주키니, 파프리카를 꼬치에 끼울 수 있는 크기로 썬다
2 소고기를 채소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볼에 소스 재료를 넣어 섞는다
4 채소와 소고기를 3의 소스에 넣어 버무리고 잠시 재운다
5 꼬치에 채소와 고기를 번갈아가며 끼워 케밥을 만든다
6 그릴(혹은 팬)에 식용유를 바르고 5를 돌려가며 굽는다
145개의 레시피 중 제가 먹고 싶은 것만 골라봤습니다. 본 포스팅 시작부분에 소개한 Food Trip들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다양한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름떡볶이, 마파두부, 탄탄면, 니시고렝, 팟타이, 추로스 등등 요즘 트렌드가 고스란히 반영된 요리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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