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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활기를 띠기 시작하다소소한이야기 2025. 5. 20. 23:36
「活気づき出す(かっきづきだす)」“활기를 띠기 시작하다”, “생동감이 돌기 시작하다”, “북적이기 시작하다”→ 조용하거나 침체되어 있던 분위기나 장소, 상황 등이 점점 생기를 얻으며 활발해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나타낸다.구성 분석活気づく(かっきづく): 활기를 띠다, 생동감이 있다〜出す(〜だす): ~하기 시작하다 (동작의 시작을 나타내는 보조동사)👉 活気づく + 出す → 활기를 띠기 시작하다 예문祭りが始まると、町は活気づき出した。→ 축제가 시작되자, 마을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彼が登場すると、会場は一気に活気づき出した。→ 그가 등장하자, 회장은 순식간에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朝の市場は6時頃から活気づき出す。→ 아침 시장은 6시쯤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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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가까워짐에 따라 어떻게 말할까소소한이야기 2025. 5. 20. 23:16
일본어 표현 「近づくにつれ」(ちかづくにつれ) 는 다음과 같은 의미와 용법을 갖는다.의미"다가옴에 따라", "점점 가까워지면서", "~함에 따라"→ 어떤 일이 진행되거나 가까워짐에 따라 다른 변화가 발생함을 나타내는 표현다."〜につれて" 구조의 활용 형태입니다. 예문冬が近づくにつれ、日が短くなってきた。→ 겨울이 가까워짐에 따라, 낮이 짧아지게 되었다.試験の日が近づくにつれ、緊張が高まっていった。→ 시험 날이 다가올수록 긴장이 높아졌다.ゴールに近づくにつれ、彼の足取りは速くなった。→ 골에 가까워질수록, 그의 발걸음은 빨라졌다. 문법 구조동사 기본형 + につれ(て)보통 변화가 있는 동사나 상황에서 사용“〜につれて”는 같은 의미로 약간 더 문어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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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로 일본어 공부하기 , 한국의 국을 일본어로 뭐라 하면 좋을까?소소한이야기 2025. 4. 30. 01:53
저녁으로 무엇을 먹냐는 질문에밥과 국 먹는다, 라고 답변을 했다, 여기에 참고 사항으로 「 汁」だけだと少し不自然なので、「お味噌汁」や「スープ」と言うと伝わりやすいです우리말에서 처럼 '국'만 말하면 부자연스러우니미소국이나 스프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아쉽다한국에는 국, 찌개 등 밥에 곁들이는 국물이 많다국도 된장국, 오징어무국, 무국, 북어국..... 재료별로 다양하다 그래서 물었다나는 한국인이야, 국의 종류가 많은데 그럼 스프라고 말하는 게 좋겠어? 라고 그랬더니 일본에서는 한국의 찌개, 국을 스프라고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한다스프, 한국풍스프, 이렇게 말하면 된다고 한다 국을 스프라고 말하려니 머리속에서 약간의 혼돈이 생긴다한국풍스프, 이건 한국식으로 끓이는 오뚜기 스프를 말하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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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l Ravikant의 연금술사 부와 행복을 위한 내비게이션소소한이야기 2025. 4. 11. 00:07
부와 행복을 위한 내비게이션『Naval Ravikant의 연금술사(The Almanack of Naval Ravikant)』 요약 인사이트 핵심 메시지"부자가 되는 것은 단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고 ‘누구와’ 하고 ‘언제’ 하는지를 아는 것"Naval Ravikant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법이 아닌, ‘스스로에게 맞는 삶을 설계하는 법’을 강조한다. SEEK WEALTH, NOT MONEY OR STATUS“돈이 아니라 ‘자산’을 쌓아라.”부(wealth)는 자산이 일을 하게 만들어 당신의 시간을 해방시켜주는 것.자산이란 코드, 미디어, 제품 등 당신 없이도 작동하는 시스템을 말한다.돈(money)은 부를 저장하고 교환하는 수단일 뿐이다.지위(status)는 제로섬 게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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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관한 생각 우리는 왜 쉽게 속을까?소소한이야기 2025. 4. 6. 23:02
[심리학] 『생각에 관한 생각』 요약: 우리는 왜 쉽게 속을까?대니얼 카너먼의 『Thinking, Fast and Slow』는 인간의 두 가지 사고 체계인 시스템 1과 시스템 2를 중심으로 우리의 판단과 선택이 얼마나 쉽게 왜곡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두 가지 사고 체계: 시스템 1 vs 시스템 2시스템 1 시스템 2빠르고 직관적이며 자동적이다. 노력 없이 즉각적인 판단을 한다.느리고 논리적이며 계산적이다. 집중력과 에너지를 요한다.시스템 1은 대부분의 일상적인 판단과 반응을 담당하지만, 쉽게 착각에 빠지고 오류를 범한다.시스템 2는 더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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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빠를수록 위험하다? 『생각에 관한 생각』 요약 정리소소한이야기 2025. 4. 1. 23:32
🧠생각은 빠를수록 위험하다? 『생각에 관한 생각』 요약 정리“우리는 논리적이라고 착각하지만, 대부분은 직관과 편향에 의해 움직인다.”— 다니엘 카너먼 (Daniel Kahneman) 📌 목차시스템 1 vs 시스템 2시스템 1이 만들어내는 착각왜곡된 판단의 심리 법칙인간이 틀릴 수밖에 없는 이유비합리적 선택의 메커니즘결론: 생각의 속도를 늦춰라1. 시스템 1 vs 시스템 2시스템 1 시스템 2빠르고 직관적느리고 논리적무의식적으로 작동의식적이고 계산적피로 없음집중과 에너지 요구시스템 1은 우리가 대부분의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고 방식입니다.시스템 2는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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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책임이란 무엇인가?소소한이야기 2025. 4. 1. 00:15
Extreme Ownership: 극한의 책임이란 무엇인가?『Extreme Ownership』은 미 해군 특수부대 SEAL 팀 리더였던 조코 윌링크와 레이프 바빈이 전장에서 얻은 리더십 교훈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이들은 ‘진정한 리더십’이란 단순히 지시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결과에 대해 최종 책임을 지는 자세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이 책에서 말하는 ‘극한의 책임(Extreme Ownership)’이란, 단순히 자신에게 맡겨진 일만 책임지는 것을 넘어서, 조직 전체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발적으로 지는 태도를 의미한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남 탓을 하거나 상황을 탓하지 않고, 그 안에서 개선점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진짜 리더가 보여야 할 자세라는 것이다.저자들은 “나쁜 팀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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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ing Things Done』(GTD) 스트레스 없이 일과 삶을 정리소소한이야기 2025. 3. 30. 22:52
머릿속이 복잡한가요?‘GTD’로 스트레스 없이 일과 삶을 정리해보세요할 일은 넘쳐나고, 머릿속은 복잡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일을 미루고, 급한 일만 처리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놓치기 일쑤죠.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GTD(Getting Things Done)’,즉 ‘일을 끝내는 기술’입니다.데이비드 앨런(David Allen)이 개발한 이 방법은 일과 삶을 스트레스 없이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시스템입니다. GTD는 단순합니다. 단 5단계입니다.GTD의 핵심은 아주 명확합니다."할 일을 머릿속에 담아두지 말고, 외부 시스템으로 꺼내 정리하고 실천하라."그 과정을 5단계로 나누면 아래와 같습니다:1️⃣ 수집하기 (Collecting)머릿속에 있는 모든 할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