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최신 글

[소소한책읽기]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
소소한이야기 2026.10.31 02:16

글쓰기는 돈이 되거나, 독이 된다글쓰기로 인생이 바뀐 사례들 * 나오미의 사례 (SNS의 위험성): NASA 인턴에 합격한 후 SNS에 자랑 글을 올렸다가 댓글로 시비가 붙었고, 상대방이 나사 관련 인사임을 모른 채 심한 욕설을 했다가 인턴십이 취소되었다. * 박진규의 사례 (글의 영향력): 불법체류자 신분 위기에 처했으나 에 기고문을 써서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영국 유학 후 하버드 대학교로 돌아올 수 있는 법적 도움과 기회를 얻었다. * 에이미 추아 교수의 사례 (인맥과 글): 대법관 인수를 돕는 칼럼을 에 기고하여 대법관을 공개 지지했고, 이후 자신의 딸이 해당 대법관의 로클럭(재판연구원)으로 채용되는 결과를 얻었다.왜 지금 글쓰기가 중요할까? * 초연결 시대의 리스크와 기회: 인터넷에..

[소소한책읽기] 살과 돌 프랑스혁명과 기요틴의 진실: 왜 잔인한 처형은 '기계'가 되었을까?
소소한이야기 2026.10.30 20:50

프랑스혁명과 기요틴: 죽음의 테크놀로지와 '빈 공간'의 정치학프랑스혁명은 단순히 구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문명을 세우는 과도기적 고통뿐만 아니라, ‘처형의 방식’이라는 테크놀로지의 대전환을 가져왔다. 기요틴(Guillotine)의 등장은 형벌의 의미와 군중, 그리고 국가 권력의 관계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인도주의적 발명품, 기요틴의 탄생잔인한 고문의 종말: 앙시앵레짐(구체제) 시절의 처형(수레바퀴형, 십자가형 등)은 국가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죄인의 고통을 최대한 연장하고 대중이 비명을 듣도록 설계된 잔인한 스펙터클이었다.기요탱의 제안: 의사 조제프이냐스 기요탱은 죄인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지 않고, 법이 침범할 수 없는 자연적인 육체의 권리를 존중하며, 신속하고 평등한 죽음을 맞이하게 해야 한다고 ..

[소소한책읽기] 10배의 법칙 행동의 4가지 수준
소소한이야기 2026.10.30 17:51

성공에는 얼마만 한 행동이 필요할까너무나 당연하게 지름길은 없다. 행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행운을 얻을 가능성은 더 커진다. 숙달되고 일관되고 지칠 줄 모르는 행동만이 다른 어떤 방법보다 성공에 결정적 요소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는 적절한 행동량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행동을 더 간단명료하게 이해하기 위해 사람들이 선택하는 행동량을 4가지 항목 또는 4가지 수준으로 분류해보겠다. 사람들은 다음 4가지 수준 중 하나를 선택한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뒷걸음친다. * 보통 수준으로 행동한다. * 엄청난 수준으로 행동한다.당신은 최대로 관심을 기울이고 가장 많은 행동을 하는 영역에서 탁월해지고 일등이 될 것이다.불행히도 이 행성에 살아가는 사람 대부분은 1번에서 3번 수준으로 행동하며 시..

[소소한책읽기] 비접촉시대
소소한이야기 2026.10.30 02:05

나는 비접촉의 제도화가 진정으로 우려스럽다.일상적인 거래에서 인간을 쫓아내면 쫓아낼수록 우리는 필연적으로 더 외로워지지 않을까?계산원과의 담소나 주점 종업원과의 정감 어린 농담이 딱딱한 도시 생활에 틈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는 점원의 친근한 표정이나 물구나무서기에 처음 성공한 우리에게 요가 강사가 지어주는 격려의 미소를 볼 수 없다면, 모든 미세 상호작용의 이점(이제 우리는 이것이 우리가 서로 연결되었다는 의식을 더욱 강화해준다는 사실을 안다)을 모두 잃어버린다면, 고립감과 단절감이 필연적으로 커지지 않을까?게다가 더 많은 일을 비접촉으로 할수록 우리는 사람들과 직접 친해지는 데에 자연스럽고 능숙해지지 못할 위험성이 있다.우리는 서로 부대끼면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기분을 느..

[소소한시읽기]고대 그리스 시인 사포와 근대 영국 포프의 시 비교: 고독에서 구원으로의 흐름
소소한이야기 2026.10.29 02:23

사포 (Sappho)의 시 너를 잠깐 바라보니, 나의 목소리는 막혀버리고나의 혀는 굳어버리고, 가벼운 불꽃이 나의 살갗을 덮으며나의 눈은 앞을 보지 못하고 윙윙 우는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그리고 땀이 온몸을 적시고, 전율이 온몸을 타고 흐른다. 풀밭의 풀처럼 파랗게 질려 나는 죽은 사람이다.나에게 그리 보인다. 알렉산더 포프 (Alexander Pope)의 〈죽어가는 기독교인이 자신의 영혼에게〉 세상이 물러나고, 사라진다!천국이 내 눈앞에 열린다! 내 귀에 천사의 종소리가 울린다.빌려다오, 너의 날개를 빌려다오! 나는 오른다! 나는 난다!오 무덤, 그대의 승리는 어디에?오 죽음, 그대의 고통은 어디에?사포 (Sappho) 활동 시기: 고대 그리스 (기원전 7세기경) 특징: 고대 그리스 레스보스섬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