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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소재일기 꽃 소재 이야기소소한이야기 2021. 6. 29. 23:52728x90반응형
감성 사진과 함께하는 꽃 소재 이야기
소재일기
왁스 플라워 Wax Flower / Do not dry
호주가 고향인 왁스플라워는 한국에서는 솔매라고 부른다
언제 사나? 언제나
남천 Heavenly Bamboo / Do not dry
중국이 원산지인 길거리에 많이 자라는 나무 중의 하나
사계절 만날 수 있으며 초여름 6월 ~7월에 하얀 꽃망울들이 마구 맺힌다
언제 사나? 여름 ~ 초겨울
수양버들 Weeping willow / Do not dry
버드나무과에 속하며 보통 수양이라고 부른다
잎이 금방 까배지는 단점이 있어서 잎 소재로는 사용을 잘 안한다.
언제 사나? 늦여름 ~ 겨울
스프레이 브루니아 Spray Brunia / Dry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수입되는 브루니아
동그란 얼굴은 열매가 아니라 꽃이다. 물에 꽂아두어도 오래 볼 수 있지만 드라이도 가능한 소재
언제 사나? 겨울 ~ 봄
미모사 투르네르 Acacia / Do not dry
겨울에 나오는 미모사 중 가장 핫한 투르네르
투르네르는 겨울에 반짝 나왔다가 봄이 오기 전에 들어가 버린다
물올림이 좋지 않고 습기 관리가 안 되면 후드득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언제 사나? 늦가을 ~ 초봄
미모사 플로리반다 Acacia Floribunda / Do not dry
플로리반다는 투르네르보다 노란 몽우리들이 훨씬 작으며 노란 몽우리들의 양이 매우 적다
언제 사나? 가을 ~ 봄
피토스 테누이폴리움 Tawhiwhi, KOHUHU / Do not dry
피토스도 종류가 많은데 피토스포륨 중 하나이다. 뉴질랜드가 원산지이고 드라이 전혀 안된다
언제 사나? 겨울 ~ 봄
뉴카덴드론 Leucadendron / Dry
남아공의 대표 식물 중 하나 유카덴드륨
언제 사나? 사계절
레이스 플라워 / Do not dry
언제 사나? 봄
천리향 / Do not dry
소재집에서 판매하는 천리향의 원래 이름은 만리향이다. 돈나무라고도 한다. 제주도 방언으로는 똥낭이라고 한다.
언제 사나? 사계절 (새순 나올 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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