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복음성가라는 말을 잘 안쓰는 것 같습니다
CCM이라는 말을 쓰거나 아님 찬양이라고 간단히 말하는 것 같아요
주찬양 3, 4집입니다
최덕신, 이 분을 빼고 한국 씨씨엠을 말할 수 없겠죠
오 기쁘도다
증인들의 고백
일관성이 느껴지는 테이프 스티커네요
효성음향
아직도 효성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신지.....
글씨체 때문인지 인쇄물 아닌 것 같은 인쇄형태가 정겹기도 하고 세월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유니존?
유니손?
유니슨?
뭐라고 읽어야 할까요?
찬양하는 사람들
어떤 멜로디도 기억나지 않네요
테이프를 재생해본 기억도 없습니다
에헴
아카펠라가 유행처럼 번지던 때가 있었죠
이 대목에서 복음성가와 어울리지 않는 리얼 그룹이 생각나네요
내용물이 도통 생각나지 않는 것들이 또 있네요
좋은 씨앗과 이무하
좋은 씨앗 comfort
좋은 씨앗이 컴포트로 열매맺어 질 수 있겠죠
예수전도단과 경배와찬양도 씨씨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체들이죠
소리엘도 한국 씨씨엠계에서 빼놓을 수 없지요
사진 속 두 분의 복색과 안경을 보니 세월의 무게가 확실히 보이네요
박종호, 이 분의 찬양도 좋죠
이분은 씨디도 한 장 갖고 있지요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에서 90년대에 만든 찬양 테이프들이에요
요즘은 외국 찬양팀은 힐송이 대세인 듯 한데요
90년대에는 호산나 뮤직의 praise&worship이 최고였지요
돈 모엔도 유명 찬양사역자였지요
God will make a way
그러고보니 컨티넬털 싱어스도 있군요
요새는 정말 많은 씨씨엠팀들이 있지요
소향은 씨씨엠 가수임에도 일반 대중에게도 꽤 인지도가 있지요
씨씨엠도 좋긴 하지만 때론 예전 찬송가들이 역시 진리야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하지요
그러나 요즈음엔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일이 별로 앖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온누리에서 제작한 hymn이 오히려 신선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