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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감성 가드닝에 필요한 것들소소한이야기 2020. 9. 20. 22:52728x90반응형
초록향기 가득 반려식물 인테리어 GREEN INTERIOR
파워블로그 모나코의 초록향기
모나코쌤이 들려주는 초록이야기
송현희 글/사진
https://blog.naver.com/iriver720
행잉플랜트와 에어플랜트
행잉플랜트 Hanging Plant,
공중에 매달거나 벽에 키우는 식물
다양한 행잉플랜트는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 장점
상업공간이나 일반가정 등에서 새로운 장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초록잎이 돋보이는 립살리스
갈대선인장이라고도 부른다
귀여운 잎으로 사랑받는 디시디아 화이트, 그린
종류가 다양한데 디시디아 화이트와 그린은 특히 많이 사랑받고 있다
작고 귀여운 꽃이 피는 디시디아 버튼
착생능력도 좋다. 물은 다른 종류보다 적게 주며 관리한다. 직광을 피해 밝은 해가 드는 곳에 걸어 키우면 5~7월 사이 작고 귀여운 꽃이 핀다.
날개짓을 하는듯한 잎, 박쥐란
오스트레일리아 열대가 고향인 박쥐란은 원산지역에서는 열대우림뿐만 아니라 공원의 나무가 가로수에도 붙어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쥐란은 나무나 바위 등에서 사는 착생식물이다. 자연에서는 공중에 있는 습기와 착생지의 수분을 얻어 자라지만 관상용으로 판매되는 박쥐란은 그 특징을 알고 환경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강한 해를 피해 밝은 빛이 있는 곳에 걸어놓는다
물이 부족하면 힘있던 잎이 약간씩 처지므로 수태 등이 마르면 흠뻑 준다.
온도가 30도 이상의 더운 때는 특히 수태의 빠른 건조로 잎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7~9월은 수분공급에 신경을 쓴다
잎 모양이 예쁜 호야 화이트 하트
호야케리라는 원래 이름보다 하트호야로 주로 부른다. 겨울 추위만 조심하면 다른 계절은 무난하게 예쁘게 볼 수 있다.
직사광선보다는 밝은 빛이 있는 곳에서 키운다
건조에 강한 편이라 물은 겉 흙이 바짝 마르면 흠뻑 준다
흙은 일반 상토에 가는 마사를 조금 섞어 물빠짐이 좋게 한다
늘어지는 잎이 매력인 호야 로시타와 룩타오
에어플랜트 틸란드시아
에어플랜트란 흙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일반적인 식물과 달리 흙없이, 공기 중의 유기물과 습기, 미세먼지를 흡수하며 사는 식물을 말한다
수염틸란드시아라고 흔히 부르는 유스네오데스, 이오난사, 준세아, 휴스톤, 세로그라피카, 문라이트, 버게리, 코튼캔디 등 이름을 다 열거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많다
밝은 빛이 있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걸어두면 키우면 좋다
유리용기 속의 작은 세계 테라리움
테라리움 Terra-rium, 땅이나 물가 등에서 생활하는 동식물을 기르거나 전시하는 것을 일컷는 용어
식물을 기를 테라리움은 용기에 땅의 역할을 할 흙이나 자갈 등과 함께 식물과 소품 등을 넣어 자연을 실내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다육식물 테라리움
간단히 만드는 미니 테라리움
별도이 용기가 없이도 물잔, 와인잔 등을 활용해 간단히 만들어도 좋다.
스칸디아모스 테라리움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테라리움은 컬러감이 돋보인다
스칸디오모스를 이용한 테라리움은 특별한 관리도 필요 없어서 사무공간, 카페 등 어디에도 포인트 소품 역할을 한다
용기에 먼저 마사를 넣는다
자갈, 소라 등을 올려 통풍이 잘되게 배치한다
공중식물을 넣는다면 마사에 심듯 붙여 놓으면 공기가 덜 통하므로 최대한 공중에 뜨뜻 얹는다
개성있는 선인장으로 꾸미는 정원
글미
선인장 정원
원산지나 종류에 따라 개성도 달라서 각각 생장기나 휴면기 등을 알고 여름형은 겨울철, 겨울형은 여름철에 물을 줄이거나 조금 더 신경쓰면 여러곳에서 인테리어 효과도 높은 식물이다
춘봉철화와 구름새
춘봉철화는 단일 품종이 아닌 접붙이기로 탄생한 것이다
손가락을 닮은 듯한 왕백단
기린각선인장과 홍채각
빛깔로 느끼는 개성 금청각
야자수를 떠오르게 하는 라메리선인장
여우꼬리선인장과 치치페
치치페선인장은 표면에 흰 가루 느낌의 색상이 개성있다
실내에만 두고 키우면 고유의 색상이 사라질 수 있다.
용신목은 일자로 자라면서 뿌리 쪽에서 자구가 나오는 종류와 일명 팔이라는 다른 개체가 줄기에서 나오는 두 종류가 있다. 줄기에 다른 개체가 너무 많을 때는 잘라내서 며칠 건조한 후 다른 화분에 심어서 키운다
생활속 선인장 함께하기
직광의 해보다는 밝은 빛이 오래 드는 곳이 좋다
선인장 종류마다 성장이나 유지 등에 필요한 물의 양이 다르다. 전혀 물을 안줘도 되는 선인장은 없다. 계절따라 햇빛 양따라 적절한 물주기를 한다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이 좋으며 선인장 크기에 적합한 형태를 선택해 심는다. 적절한 화분은 과습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큰 문제없이 자란다. 실내에 둔다면 해 좋은 낮에 몇 시간씩 베란다에 두면 모양도 예쁘고 더 건강하다
선인장 분갈이할 때 주의점
가시가 많고 뾰족한 선인장도 있지만 비교적 가시가 적거나 부담없는 종류도 있다
화분에 식재된 선인장이 아닌 플분으로 구입해 분갈이 할 경우 가시가 적어도 손으로 직접 선인장을 만지며 분갈이 하지 않는다. 신문 같은 부드러운 종이로 감싸서 선인장 표면에 손자국이 남거나 보드라운 털 등 가ㅣ에 손상이 생기지 않게 한다
소품과 함께 하는 그린인테리어 감성 가드닝
시낸시스와 유칼립투스구니, 골든볼, 드라이플라워
골든볼 말리기
갓 수확한 골든볼이라면 바로 말리기보다 물명에 며칠 꽂아두었다가 말리면 더 좋다.
긴 줄기대로 샀다면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좀 길게 말린다. 나중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한꺼번에 묶어 말리기보다 개수를 조금씩 나눠서 말리면 더 좋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줄기가 휘지 않도록 말린다
물조리개 픽 양철제품
여러 소품 중에서 양철 제품은 베란다 식물을 돋보이게 하면서 은은한 장점이 있다
큰 양철을 화분으로 활용한다면 물을 너무 많이 주는 식물을 피해야 바닥면 등 부식을 줄일 수 있다
나뭇가지스틱 픽
나뭇가지는 쓰임이 다양하고 시간 갈수록 은은해서 가드닝 재료로 유용하다
나뭇가지연필 픽
픽은 와이어나 나뭇가지로 작은 연필 모양을 만들어 걸어주면 간단하다
솔방울
특별한 가공을 하지않아도 그 자체만으로 소품이 되는 솔방울은 가드닝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목화
건조된 목화는 가드닝 소품은 물론 인테리어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시중에는 주로 수확, 건조된 수입제품이 다양하게 판매되는데 긴가지를 구입해 원하는 크기나 용도대로 잘라 활용할 수 있다
손잡이 토분
토분은 식물 심는 용도 외에도 그냥 두는 것만으로 장식이 되고, 작은 토분은 여러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은 토분에는 와이어를 걸어 토분이나 손잡이 토분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과상자
간단히 안과 밖을 좀 닦아주고 사포질을 해서 사용한다.
상업공간, 사무공간 등이 여러 곳에 어울린다
유리병 활용하기 / 수경식물 키우기
유리용기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가드닝 재료이다.
수경에 좋은 식물 : 스킨, 아이비, 미니행운목, 개운죽, 콩고, 후마타, 워터코인 등 다양하다
가벼운 테이크아웃잔에도 장식돌 등을 넣고 스킨, 콩고, 개운죽 같은 수경식물을 키우기 좋다
수경식물 활용하기
재료 : 투명용기, 자갈
포트에서 꺼내 뿌리 흙털기, 유리 용기에 자갈과 함께 넣기
찻잔에 담은 초록 감성
잘 사용하지 않는 잔을 가드닝 화분으로 소품으로 활용하면 그 느낌은 일반 용도로 나온 화분과는 또다른 새로움이 있다
찻잔이나 구멍없는 일반 도자기류는 바닥에 못과 드릴을 이용해 구멍을 내면 좋다.
구멍 내는게 번거롭고 어렵다면 식물 선택을 잘 해서 굵은 마사를 바닥에 깔고 사용해도 된다. 이때 식물 특성, 화분 크기, 물주기를 고려하면 된다
모든 찻잔이 식물 키우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안정감이 있으면서 충격에 너무 약하지 않은지 등을 고려 후 활용하면 좋다.
와이어를 활용한 소품
다양한 와이어 종류 : 스틸 와이어, 비닐코팅 와이어, 동 와이어, 스테인리스 와이어 등 다양
주로 가드닝과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하는 와이어는 알루미늄 와이어이다.
와이어 굵기와 용도 : 온라인에서는 주로 mm로 표시해 판매합니다
와이어 색상 선택 : 은색부터 연두, 보라, 자주색 등 다양하다
가드닝 소품으로 쓰기에는 브라운 색상이 무난하다
용도별 굵기 : 굵기가 가늘수록 다루기는 쉽지만 금세 구부러지고 한 번 구부린 건 흔적없이 곧게 펴기 어려울 수 있다.
간단히 고리 하나 걸어주는제 아니라, 토분이나 유리 용기 등에 걸이나 쓰임을 결정하는 손잡이까지 만든다면 와이어는 서로 다른 굵기 3~4 종이 필요하다
와이어용 도구 : 기본적으로 롱노우즈 펜치, 니퍼, 집게 등이 필요하다.
귀여운 토분인형과 토분종
스칸디아모스
천연이끼에 속하므로 가공을 거쳐도 공산품처럼 볼 수는 없다
키우는 개념이 아니다, 더 이상 성장, 번식은 하지 않는다
구입할 때는 색상이 선명하며 건강한 것으로 구입해야 한다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 직사광선도 피해야 하고 물은 절대 주지 않아야 한다.
다양한 가든 리스
마끈 소품
마끈은 가볍고 간단한 것을 걸 때는 물론 장식으로도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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