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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배우이야기]뇌섹남 배우들소소한이야기 2018. 12. 5. 00:08728x90반응형
OSIO 블로그의 소소한 수다, 시작합니다.
도서관에서 이책 저책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 톰 행크스의 책을 발견하고 감탄했었습니다.
와우, 책까지~~라면서요
그의 첫 소설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위의 톰 행크스 사진을 클릭하시면 예스 24,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어요
좋은 이미지 넘치는 톰 아저씨가 문재까지 갖고 있다는 사실이 마냥 부럽습니다
좋은 이미지에 문재까지 드러낸 분이 한국에도 계시죠, 차인표(클릭하시면 예스 24로 이동하실 수 있어요)
'오늘예보, 잘가요 언덕'
문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즈 위더스푼도 두툼하고 묵직한 책 한권 냈더군요
위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외국 온라인 서점에서 분홍분홍한 그녀의 책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남부식 삶, 사랑, 비스킷 굽기 등 위더스푼 월드를 보여주는 책인데요, 저는 실물책을 구경해봤는데요
사진도 많이 담기고 책 두께에 비해 글밥이 그렇게 많은 책은 아닌 것 같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유명여배우는 이렇게 사는구나 를 여성지에서 소개하는 것보다 좀더 많이 엿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에단 호크, 불륜이란 단어를 떠올릴 수 없는 얼굴이지만, 불륜 스캔들을 일으키신 저분
이분도 문재가 있었더군요
위의 사진을 클릭해 주세요, 이번엔 네이버 책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이토록 뜨거운 시간, 웬즈데이, 기사의 편지
작가의 꿈을 위해 배우를 쉬면서 영문학을 공부해서 결국엔 써냈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냅니다, 좀 뒷북이지만요
책을 낸 배우들은 사실 꽤 많죠, 그림에 소질이 있는 배우도 있고, 노래 잘하는 배우도 있고요
그리고 작곡하는 배우도 있습니다, 앤소니 홉킨스 경
앤소니 홉킨스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다양한 영화를 많이 찍었음을 알 수 있죠
그럼에도 양들의 침묵에서 인육을 먹는 잔혹한 렉터박사만 떠오르고, 배우에 대한 이미지 전반이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작곡을 하셨더라고요, And the waltz goes on
이 곡은 앤소니 홉킨스 경이 아직 20대일 때 1964년에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뒤늦게 알려졌다는데요
여튼 다재다능하십니다
사람들은 모두 제각각이죠, 그 제각각인 사람들은 또 각자만의 재주들을 갖고 있고요, 각 사람들의 고유한 재능들을 아름답게 꽃피우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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