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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이야기] 자존감에 관한 책소소한이야기 2018. 9. 13. 21:18728x90반응형
자존감에 관한 책
자신을 사랑하라는 책
남 신경쓰지 말고 내 뜻대로 살라는 책
이런 책들이 요즈음 참 많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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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신경쓰지 말고 내 뜻대로 살다,
이 한줄을 쓰다 보니 시크:하다 는 책이 떠오른다
이기적이어서 행복한 프랑스식 소확행 인문학 에세이
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책이다
남들 신경쓰지 않고 산다는 프랑스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행복해 보인다는 저자
그 사고의 근간을 줄줄이 풀어내고 있다
두껍지도 않고 조금은 작은 책이어서
이동할 때 들고 다니기 좋은 책이었다, 시크:하다
대놓고 자존감을 말한다
결국은, 자존감
그냥 나로도 충분히 괜찮은 날들을 위해
오늘부터 말고 지금 바로 내 맘에 드는 나로 살기로 했다!
진짜 나로 행복하게 사는 힘
부드럽지만 휘둘리지 않는 힘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강한 힘, 자존감,
결국은, 자존감도 연습이다
할것도 많은데 자존감마저 연습해야 한다니
아무리 힘들어서 삶이라지만 어렵다
자존감,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낮아진 자존감의 눈금을 높이고 싶은 당신에게 즐거운 자극을 주는 책!
>
자존감, 어떻게 회복할까? 연습으로!
위의 두 권을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결론이 그렇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의 자존감을 훔쳐가는 사람들과 이별하는 법
연습으로 자존감을 회복하면서
나의 자존감을 해치는 사람들과도 결별하기
용서의 언덕에서 나를 용서하다
자존감 수위를 낮추는 요소는 외부에서 들어오기도 하지만 내부에서 자생하기도 한다
자신을 용서하는 작업도 자존감에 필요하다, 여기저기 들은 풍얼에 의하면
너무 깊이 생각할 뻔했다
날마다 좌과 후회로 이마에 주름을 백만게 새기는 당신에게
우리는 살다 보면, 좌절, 후회, 실패를 얼마든지 겪는다.
하지만 그것을 전부 평생 질질 끌고 간다면 자다가 이불을 신나게 걷어차도 이불이 부족할 것이다.
자신을 지나치게 책망하는 건 좋지 않다.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미 싼 또똥은 모두 긍정하자.
똥을 안 싼 것도 모두 현명한 판단이었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라
남들의 인기, 남들의 행복
말 그대로 남들의 것이다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그들은 왜 더 행복할까
내용상으로는 조금 뜬금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자존감, 행복 등을 생각하다 보면 도달할 수 있는 주제들일 것 같다
그들의 인기와 행복은 그들의 것이다
따라서, 내가 내키는 대로
나답게 살면 그만이다.
잘 안되는 것에 애쓰지 말지어다.
프렌치 시크 스타일 마인드로 살아야 한다
라고 치환할 수 있을 것 같다, 시크:하다를 생각해 보면
그렇게 살다 보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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