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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명언이야기]랄프왈도에머슨의 한마디소소한이야기 2018. 8. 17. 23:31728x90반응형
말복이 되니 거짓말처럼 찬기운을 품은 바람이 아침과 밤의 공기를 차지한다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흐르는 시간에 조바심이 난다
완벽하게 흐르는 시간에 감탄하면서 그 시간의 흐름도 자연의 일부임을 망각한다
그래서 자연의 속도를 믿고 따라갈 인내심이 조바심에 잠식되버리고 만다
폭염의 열기를 삼키는 그 기운에 조바심의 열기도 실어 보낼 수 있다면
랄프 왈도 에머슨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랠프_월도_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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