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네가지 기능관심과 시선을 끈다
첫 인상을 결정한다
본문에 집중하고 몰입하게 한다
의사결정을 하게 한다
휴대 전화 갤러리에 떡하니 사진이 남아있지만 어느 책에서 찍은 내용인지, 무엇을 위한 제목의 기능 정의인지 아스라하기만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메모를 할 정도로 정성을 들이기엔 게으르고 그냥 흘려보내기엔 아깝고 그래서 사진을 찍어놓은 듯하지만 제대로 꼬리표를 달아놓지 않으니, 사진으로 남겨두었다한들 그 목적을 달성하기엔 여러가지로 부족한 결과에 이르렀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자료남기기, 중요한 일이었던 거였죠....
아무래도 휴대전화의 용량 상 떨려나가야할 흔적인 것 같습니다
관심과 시선을 끌고
본문에 집중하고 몰입하게 한다.....
블로그에도 해당되겠죠
제 블로그가 방문자도 별루없고 하는 이유는 제목을 잘 붙이지 못하는 탓이기도 한 것 같아요
출판업에도 3T가 있다죠, 3T 중 하나의 T가 타이틀이라니다.
서점 매대에 올라 간택이 되려면 일단 주목을 끌어야하는데, 그 주목을 이끌어내는 그것 중 하나가, 책이 팔릴 수 있는 포장 중의 하나가 제목이라는 거죠
제목에 혹해서 책을 샀을 때 낭패감을 느낄때가 있죠...뭐든 그런.....것이었던가요
..이런 회색분자 성향이 고대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여튼 제목을 잘 짓는것....
주요 포인트라는 거겠죠
무엇이 되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