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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좋은 사진을 만드는 ZAKO의 여행 사진 잘 찍는 법소소한이야기 2019. 7. 18. 22:46728x90반응형
좋은 사진을 만드는 ZAKO의 여행사진 잘 찍는 법
여행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찍는 사진가가 될 수 있다는 것
오늘은 아름다운 자연에 도취한 풍경 사진가가 되었다가 내일은 도시의 시장과 골목을 어슬렁거리는 다큐멘터리 사진가가 될 수 있습니다. ...... 정물 사진가, ...... 건축 사진가, ...... 인물 사진가가 되기도 합니다.
여행에서 배우는 사진 황금률 7가지
1 미리 조사하고 계획하라
2 변화무쌍한 빛의 힘을 읽어라
3 좋은 사진은 좋은 장비가 아니라 좋은 시선에서 나온다
4 찍고, 또 찍고, 계속 찍어라
5 고르고 보정하는 것은 찍는 것만큼 중요하다
6 사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라
7 안전하게 저장하고 공유하라
여행에서 꼭 찍어야 할 사진
거리 / 간판과 광고판 / 유리창 / 관광객 / 계단 / 구름 / 그림자 / 기차와 역 / 나무와 꽃 / 날씨 / 다리 / 동물 / 랜드마크와 건축물 / 레저 스포츠 / 물, 호수와 바다 / 벽과 문 / 광장 / 비행기와 공항 / 산과 들 / 스카이라인 / 야간 불빛 / 음식의 연출 / 인테리어와 소품 / 자동차 / 종교 건축물 / 지붕 / 지는 해 / 축제 / 공원 / 현지인의 일상
온라인 답사 _ 인터넷 지도 사이트나 스마트폰 지도 앱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의 지도도 단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방문할 곳을 찾아보고 머릿속으로 풍경을 그려보는 것은 좋은 사진을 찍을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주제를 정한다 _ 답사를 통해 자기가 찍고 싶은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주제가 명확하게 그려지는 경우도 많지만 어렴풋하게나마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사진가 그룹 매그넘의 작가 중 데이비드 알란 하비는 사진 잘 찍는 비법을 물어보는 사람에게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미리 조사하고 계획하라“
사진을 감성적인 언어로 표현한 말, 빛으로 그린 그림
혹은 빛의 예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사진은 빛의 존재를 증명합니다.
매직아워를 파악하라 _ 매직아워는 태양빛이 마술을 부리는 시간입니다. 데이비드 알란 하비는 거의 해뜨기 전후 10분, 해지기 전후 10분에 주요한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역광을 두려워하지 마라 _ 빛이 어떤 위치에 있든 셔터를 과감히 눌러 보세요
좋은 사진을 위해
조금 더 넓게 찍어라 _ 100% 완벽한 프레이밍을 구사할 시잔과 자신이 없다면 자신의 판단보다 조금 더 넓게 찍어야 합니다
눈높이 시선을 탈피하라 _ 대상을 바라보는 높이와 각도를 조금만 달리해도 느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찍은 사진을 확인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자 _ 찍고자 하는 대상이 있다면 찍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리뷰 버튼을 누르는 그 짧은 순간이 어쩌면 가장 좋은 셔터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넉넉한 저장 공간을 확보하라 _ 저장매체는 예기치 않게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큰 용량 한 개보다 작은 용량 여러 개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냉정하고 과감하게 별표를 매겨라 _ A컷 사진에 별표 5개, B컷 사진에 별표 4개, 이때 A급 사진은 찍은 사진의 5%, B급 사진은 10% 내외 만을 선정해야 합니다. 5~10% 정도를 골라낼 수 있을 때 보는 눈과 찍는 눈이 모두 좋아집니다.
후보정 프로그램을 익혀두라 _ 후작업이 사진의 완성도를 극대화해 줍니다.
사진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자신에게만 의미 있는 사진과 다른 사람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사진을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사진을 많이 보고 똑같이 찍어라 _ 모방을 하다 보면 당신만의 사진 언어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특정 대상과 일대일 감정 이입을 피하라 _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대상일수록 심리적 요인을 배제하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크기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A급 사진만이라도 중복해서 백업하라
인화하거나 앨범으로 만들자
빛에 대한 민감도를 나타내는 ISO(감도) 이해하기
빛에 반응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셔터 속도에 직접 영향을 주는 ISO
빛의 상황이 같다면 ISO가 높아질수록 셔터 속도도 빨라집니다
자유로운 후보정을 위한 RAW파일 사용하기
사진 촬영할 때 RAW 파일과 JPEG가 함께 생성되도록 카메라를 설정합니다
셔터 속도로 움직임 표현하기
셔터 속도는 렌즈 조리개와 함께 카메라의 노출을 결정한다
셔터속도와 f값을 조절하여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셔터 속도로 움직임을 고정하거나 표현한다
셔터 속도에 따라 사진의 결과와 느낌은 달라집니다
셔터 속도 우선 모드는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 포착에 유리하다
셔터 속도 우선 모드는 Shutter의 S를 따서 S 모드라고 하는데 속도감 있는 대상을 찍을 유용한 모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에게 맞는 노출모드 찾기
프로 사진가들은 제일 난이도가 높은 수동 노출 모드로만 찍어야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오해 중의 하나입니다. 프로 사진가들의 카메라도 모드 다이얼이 Auto와 P 모드를 가리키고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모드의 차이가 아니라 각 모드에 대한 이해도와 상황에 맞게 적절한 모드를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흔들림 없는 사진을 위한 릴리즈 활용하기
흔들림 없이 대상을 뚜렷하게 찍는 방법은
대상보다 빠른 셔터 속도 확보, 카메라와 렌즈의 손떨림 보정, 삼각대와 플래시 사용, 그리고 릴리즈 활용입니다.
조리개 조절해 초점의 선명한 범위 결정하기
셔터 속도가 센서에 들어오는 빛의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라면, 렌즈 조리개는 센서에 들어오는 빛의 밝기를 조절합니다. 이 두 가지를 조절하는 것을 노출 설정이라고 합니다.
조리개는 빛의 밝기 조절 외에 초점 영역의 넓이를 결정합니다
조리개를 조이면 선명한 영역이 넓어진다
조리개 열어 배경 흐림 효과 표현하기
실내에서는 조리개를 최대한 열어 셔터 속도를 확보한다
여행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장점 6가지
실시간 연결성 / 내가 여행의 주인공 _ 나를 앞세우는 사진을 찍기에 가장 편리합니다 / 뷰파인터로부터의 자유, 손쉬운 관점 설정 / 이동의 편의성, 우연의 힘을 더 크게 / 피사체와 마음 트기, 격식과 경계를 허물다 / 다양한 확장성
실내에서 음식사진을 찍을 때 가장 주의할 점은 화이트밸런스입니다. 화이트밸런스가 무너지면 음식 색상이 이상해져 음식도 맛이 없어 보입니다. 조금 따뜻한 색감이 들게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하고, 이왕이면 밝기도 조금 밝게 하는 편이 어둡게 찍는 것보다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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