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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나의 첫 불렛저널소소한이야기 2019. 2. 19. 21:35728x90반응형
나의 첫 불렛저널 Bullet Journal
머릿속이 엉망진창인 채로 살고 있다면 당신에겐 불렛저널이 필요합니다
불렛저널은 내가 꾸미는 수제다이어리? No!
노트 한 권과 펜 한 자루면 시작하는 빠른 기록법!
글씨를 못써도, 부지런하지 않아도, 불렛저널 한 권이면
- 일정, 꿈, 목표 등 나의 모든 것이 한 곳에 정리된다!
- 기억해야 할 일에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
- 미뤄지는 일정이 줄어든다!
-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箇条書き手帳」でうまくいくはじめてのブレットジャーナル
항목별로 쓰는 수첩으로 ~
원서의 제목에서 이 책의 불렛 저널을 어떤 식으로 작성하는지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불랫저널의 특징
- 한 권의 노트로 스케줄 및 프로젝트, 해야 할 일 리스트 등 모든 메모를 '항목'으로 관리한다
- 시중에 판매되는 스케줄 다이어리처럼 하루 분의 페이지 분량이 균등하게 나누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적을 내용이 많은 날이나 없는 날이나 괜찮다, 쓰고 싶은 만큼만 쓰면 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불렛저널은
항목과 키key라는 기호를 사용해 일정 및 스케줄을 관리합니다
노트 종류에 상관없이 좋아하는 키와 구성을 만들어 가며 자신의 취행대로 바꿀 수 있어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최소한의 기본을 정해봅니다
불렛저널 만드는 법과 시작하는 법
불렛은 중요 항목 앞에 붙이는 그래픽 문자 불렛 포인트를 말하는데요,
항목과 기호를 활용해 업무, 스케줄, 메모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다이어리를 불렛저널이라고 합니다
불렛저널의 본래 목적은 종이와 펜으로 일상을 관리하는 매우 심플한 노트법입니다
불렛저널은 디지털 제품 디자이너 라이더 캐롤 Ryder Carroll이 개발한 것으로, 노트를 사용한 스케줄 일정 관리 시스템으로, 학습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했습니다
불렛저널은 기본적으로 떠오른 생각을 적어 두기 위한 도구로서, 마음에 드는 노트 한권과 볼펜 한 자루만 있으면 됩니다
01 노트와 펜 고르기
어떤 노트를 사용해도 좋지만 언제나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불렛저널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요령입니다
02 불렛저널의 네 가지 기본 구성
(1) 색인 index
목차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제와 해당 페이지 번호를 적어 두면 기록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퓨처로그 (6개월 분의 계획 기록)
몇 달 수의 예정이나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두는 공간입니다
(3) 먼슬리 로그 (월간 계획 관리)
월간 계획을 관리하는 페이지입니다
캘린더와 일정리스트를 겸용해서 사용합니다, 왼쪽 페이지에 월간 계획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달의 일정리스트를 항목으로 표시합니다
한달 분의 예정과 일정리스트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를 펼쳤을 때 한눈에 중요한 일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단순하게 적는 것이 요령입니다
(4) 데일리 로그 (일일 예정 및 일정 관리)
불렛저널의 핵심 공간입니다
날짜를 제목으로 적습니다. 그날의 예정과 업무, 아이디어를 가능한 간략하게 항목으로 적습니다.
적고 싶은 내용을 마음대로 적어보세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메모하는 형태이므로 이후에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 해당 항목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취향저격 특집 페이지, 컬렉션
컬렉션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독서기록
- 영화 관람 리스트
- 위시리스트
-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리스트
- 가구, 커튼 사이즈 리스트
- 선물 리스트
- 인드맵
- 체중변화 그래프
불렛저널의 기록 규칙(사용 규칙)
- 빠르게 기록하기 Rapid Logging
기록하는 규칙은 가능한 단순하게 정하고 빠르게 기록합니다
<데일리 로그 페이지에 필요한 네 가지 요소>
- 페이지 주제
- 항목
- 항목 앞에 붙이는 기호
- 페이지 번호
- 우선 주제와 페이지 번호를 쓴다
페이지 상단에 주제를, 하단에 페이지 번호를 적습니다
(독일제노트 '로이텀1917' 노트에 번호가 적혀 있다)
- 메모는 항목으로
메모의 기본은 항목입니다
항목 앞의 기호로 업무(해야 할 일)인지 예정인지 메모인지 알 수 있으며, 현재 일정이 어떤 상태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호넣기
항목으로 정한 업무에는 키라는 기호를 붙입니다
* 우선 업무리스트(해야 할 일 리스트) 앞에 기호 '●' 을 찍는다
* 완료했다면 '●'위에 'X'를 쓴다
* 완료하지 못해 다음 날로 넘어갔다면 '●' 위에 '>'를 쓴다
* 특정일에 실행할 수 있도록 스케줄링을 완성했다면 '●' 위에 '<'를 쓴다
정말로 일표한 일정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불렛저널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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