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책읽기]8시간 성과를 증명하고 격차를 만드는 프로의 시간

8시간 성과를 증명하고 격차를 만드는 프로의 시간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8시간, 당신은 미래와 기회에 집중하고 있는가?

저자 임병권은 기업에서 25년간의 인사경력을 갖고 있으며, 그의 블로그는 http://bklimss.blog.me 입니다 

 

성과를 증명하고 격차를 만들어 프로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생존하여 덧붙여 욕구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함?

상당한 시간을 기업의 인사 업무를 일한 저자는 '어떻게 해야 일을 잘하고, 조직에서 인정을 받고, 경력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를 보고자 합니다 

시장이 전문성을 요구하므로 한 우물을 파서 전문성을 갖추고, 이직을 할 때도 경력관리를 잘해야 한다, 그런데 8시간 주어진 시간에 일을 마치고 8시간 지난 이후의 시간은 충전의 시간으로 해야 한다, 가 요지인 것 같습니다 

일과 나를 분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가족 같은 회사와 동료는 없다, 회사와 직원은 기본적으로 '근로계약'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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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은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가? 당신은 당신의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일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해야 한다.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다만 서로 전문성을 공유하고 팀워크로 일하면서 다져진 공식적인 관계일 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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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규칙적인 사행활을 만들어라 

몸이 퇴근했으면 마음도 퇴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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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항상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루키아스 세네카 

중요한 일에 90%의 시간을 투입하라

낭비되는 자투리 시간이 퇴근근길 발목을 잡는다

다른 사람의 시간을 침해하지 마라 

먼저 움직이고 주도적으로 선점하라

주도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시키기 전에 움직인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핑계대지 않는다, 남보다 먼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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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몰입할 수 있는 습관과 환경을 만들어라 

하찮은 업무에 가치를 부여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몰압한다 

당신은 전문가인가?

당신의 분야에 대해 깊숙히 알고 있는가?

차별화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가?

상사가 당신을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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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경력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회사는 옮겨도 분야는 유지해야 한다

당연한 것을 의심해보는 습관을 들여라

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을 키워라

급할 때 도움이 되는 조언자를 만들어라

나만의의 지식 플랫폼을 구축하라

크고 넓은은 시장에서 더 많은 고수를 만나라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주장하지 말고 설득하라

질문자의 시각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듣는 것은 의무이자 능력이다 

질문하고 학습하는 모드를 유지하라

친절하다고 안심하지 마라

장황한 보고서는 버리고 의견을 말하라

변화에는 당연히 저항이 따른다 

당신도 청바지 입은 꼰대가 될 수 있다 

나이, 직급, 서열은 머릿속에서 지워라 

실행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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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에는 오학론이 나온다.

오학론五學論은 5가지 공부하는 방법, 

즉, 넓게 두루 읽는 박학博學, 세밀하게 두루 질문하는 심문審問, 신중하게 생각하는 신사愼思, 뚜렷하게 판별하는 명변明辯, 성실히 실천하는 독행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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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실행을 통해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다 

겁이 나더라도 일단 실행해야 한다 

간섭은 피하고 피드백은 받아라 

간섭은 당신이 수동적으로 일할 때 나타나는 상사의 부정적인 반응이다, 반면에 피드백은 당신이 주도적으로 일할 때 나타나는상사의 긍정적인 반응이다 

일을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일에 대한 몰과 성과에서 큰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지식의 반감기가 짧아지고 있다 

과학 개량학 연구에 의한 방대한 과학적 지식이나 사실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쓸모가 없거나 오류로 판명된다

과학적 지식은 절반 정도가 쓸모 없게 되는 시점인 지식의 반감기가 도래한다 

- 지식의 반감기, 새뮤얼 아브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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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효과

서로 다른 지식이나 기술이 서로 융합하고 연결되어 창의성이 일어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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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의사결정은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다, 회사에서 일이란 끊임없이 더 나은 것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당신과 성향이 다른 사람에게서 배울 것을 찾아야 한다. 일의 역할과 책임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갈등도 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과정, 이것이 일의 본질이다.   

실패뿐만 아니라 과거의 성공도 잊어야 한다. 과거의 기득권도 잊어야 한다

과거에 갇혀있는 사람은 개방적이지 못하다. 개방적이지 못하면 학습도 일어나지 않고 성장도 하지 못한다

한 단계 높은 본질적인 의문을 제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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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전문가인가?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것인가?

어느 정도 위치의 전문가 수준까지 갈 것인가?

결심이 섰다면 스스로에게 다짐해야 할 것이 있다

획일성보다는 다양성을 

위험보다는 기회를 

과거보다는 미래를 

모든 일과 생각의 우선순위에 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