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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이야기]2018 마리아행전소소한이야기 2018. 5. 20. 23:12728x90반응형
10여년의 세월동안 온누리교회에서는 6월에 마리아행전이라는 행사를 합니다.
날와 민족을 위한 여성기도 부흥운동 마리아행전.
2018년에도 27일부터 29일까지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이루어집니다.
흰색 상의와 검은 하의를 입은 여성들이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을 꽉 채우고 예배드리는 모습은 굉장히 성스럽다는 느낌조차 듭니다.
마리아행전 등록은 6월 20일까지입니다.
직장여성들을 위해서 저녁시간 마리아행전도 진행됩니다.
등록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셔도 되고, 회비는 4만원입니다.
마리아행전은 수요일에서 금요일 10시에서 3시 30분까지
직장여성들을 위한 마리아행전은 수요일에서 목요일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금요일은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사랑의 힘'이네요.
이재훈 담임목사님의 초대의 글을 옮겨 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8-39절
마리아행전은
나라와 민족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여인들의 믿음의 동산입니다.
마리아행전은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소망하는 여인들의 겟세마네 동산입니다.
마리아행전은
'너와 너의 자녀들을 위해 울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올라가는 눈물의 동산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사랑의 힘'입니다.
지금도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함께 기도하길 원하는 모든 여성들을 초대합니다.
마리아행전은
믿음의 동산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입니다
눈물의 동산입니다.
올해 강사진은
이재훈 목사, 벤토레이 신부, 유기성 목사, 김영애 권사, 김성근 목사, 이지선 교수이고,
첫날 주제는 믿음의 힘, 둘째날은 소망의 힘, 셋째날은 사랑의 힘이네요.
믿음과 눈물과 겟세마네 동산인 마리아행전을 통해서
믿음, 소망, 사랑의 힘이 가득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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