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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스타이야기]수염 기른 조쉬 그로반에 깜놀소소한이야기 2018. 10. 6. 11:52728x90반응형
생각나는 음악이 있을 때 가장 손쉽게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유투브 검색인 듯해요
듣고 싶은 음악이 생각날 때는, 그래서, 유투브를 아이콘을 터치하는데요
유투브 검색하다 잠시 정지 모드가 되버렸어요
오피셜 뮤직 비디오 River
재생하지 않아도 바로 보이는 이 이미지 때문에 순간 정지!
누구세요?
이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헐, 헐, 헐~ 이러면서 구글 이미지를 뒤적뒤적 해봤습니다
수염 기른 조쉬, 저는 정말 정 안가네요
면도 깔끔히 한 조쉬가 저는 좋네요
조쉬의 첫 번째 앨범 자켓입니다
물론 이 땐 지금보다 훨씬 훨씬 젊었을 때이기도 하지만
수염 없는 조쉬가 더 어여쁘지 않나요?
조쉬 그로반 앨범을 세 장 혹은 네 장을 갖고 있는데요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조쉬 그로반 소속 장르가 뭔지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이지 리스닝, 성악,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페라, 팝 록, 소프트 록
구글에서 보여준 결과 입니다
성악은 좀 아니지 싶고요
소프트 록, 팝 록이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에 좋은 듯해요
깔끔하고 힘있는 노랫소리가 좋아서 조쉬 그로반의 노래를 종종 들어요
You raise me up만큼은 조쉬 그로반 버전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 포스팅의 마지막은 조쉬 그로반의 you raise me up 유투브 퍼오기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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