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에서
매년 6월달에 치루는 행사가 있습니다
마리아행전
마리아행전은
여자들만 모이죠
흰 상의와 검정 하의를 입은
여자들이 모여 3일정도 집회를 갖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그때의 핫이슈를 주제로
2017년 마리아행전의 주제는
보냄받은 자
이었죠
2017년 저녁집회만 두번 참여했는데요
김윤희 교수와 김하중 장로의 설교를 들었어요
내용이 일과 영성이었습니다
보냄받은 자 sent에서
보냄은
일상에서 각자의 자리를 말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특순을 보다가
스크린에 뜬 특순자의 모습 한컷 찍었습니다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으로 하여금 큰 일을 하도록 하려면,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그의 육체를 힘들게 하며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부족하게 하고,
그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제대로 되지 않게 하여 인내하는 마음과 성격을 가지게 함으로써 앞으로 불가능한 일도 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 컷은 아마도 김하중 장로님의 설교 중에 띄운 글귀인 것 같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사람을 든든히 만들어 준다는?
2013년에 참여한 마리아행전에서 마음에 울림이 있었죠
마리아행전
다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