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기후 위기

https://www.prageru.com/video/the-real-climate-crisis

 

전 세계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는 경제를 무너뜨리고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것이다.

이 위기는 기후 변화와 관련이 있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바로 기후 변화 정책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위기인 세계 에너지 위기이다.

 

이러한 정책들은 석유, 석탄, 천연가스 같은 화석 연료의 부족을 초래했으며, 이는 세계 에너지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무엇이든 부족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기본적인 경제 원리다.

화석 연료 부족은 에너지 가격 상승을 초래했다. 그리고 에너지 산업은 다른 모든 산업의 동력이기 때문에, 이는 거의 모든 곳에서 모든 제품의 가격을 올리고 있다.

이미 우리는 그 결과를 목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지만, 월급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은 특히 더 큰 타격을 받는다. 매번의 구매가 중요한 결정이 되어버린다. 2022년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약 8%였으며, 영국은 10%, 많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이보다 훨씬 높았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은 에너지 비용이다.

치명적인 겨울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추위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더운 날씨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 추위로부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만약 그것이 없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겨울철에 집을 충분히 따뜻하게 할 수 없게 된다. 심지어 부유한 유럽에서도 수천 명이 에너지가 부족해 목숨을 잃을 것이다.

대규모 실업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 산업은 축소되거나 아예 문을 닫기도 한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유럽의 에너지 위기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은 사업체가 거의 없다...

금속 산업과 같은 에너지 집약적인 산업들은 공장을 폐쇄하고 있으며, 분석가들과 경영진은 이들 공장이 다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는 수천 개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규모 기아

현대 농업은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다. 천연가스는 비료의 주요 성분이며, 농기계는 대부분 디젤 연료로 작동된다. 천연가스와 석유 가격이 오르면 전 세계 식품 가격도 오르게 된다.

세계농민기구 회장은 "가격이 2021년 대비 78% 이상 상승했다... 개발도상국의 많은 지역에서 농민들은 비료를 살 여유가 없으며, 설령 살 수 있다고 해도 비료가 그들에게 공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료가 충분하지 않으면 식량이 충분하지 않다.

세계가 에너지 위기로 고통받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희소한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지 못한 가난한 국가들이다. 방글라데시는 최근 광범위한 정전 사태를 겪었다. 이들은 필요한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절박한 유럽이 가능한 모든 에너지를 확보하면서 동아시아 국가인 방글라데시는 말 그대로 어둠 속에 남겨졌다.

이는 결국...

사회적 불안을 초래할 것이다.

2022년 스리랑카에서는 폭력적인 폭동이 일어났다. 이는 대규모 농작물 실패 이후 발생했으며, 그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천연가스 및 비료에 대한 반대 정책으로 인한 비료 부족이었다.

이 모든 문제와 그로 인한 고통의 근본 원인은 동일하다.

화석 연료가 부족하다.

그러나 화석 연료의 부족은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화석 연료를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우리는 그 위에 서 있다.

하지만 접근할 수 없다.

우리가 접근할 수 없는 이유는 정부가 화석 연료 사용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가 기후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간이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 변화는 실재하지만, "기후 위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는 천천히 따뜻해지고 있으며, 이는 지질학적 역사상 가장 추운 시점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추위로 인해 사망한다. 이는 전 세계 화석 연료 사용을 급격히 제한하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

화석 연료는 저렴한 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폭풍을 방어하고, 극단적인 온도에서 보호하며, 가뭄을 완화하는 놀라운 기계를 작동시켜 우리를 기후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 지난 세기 동안 기후 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98% 감소했다.

화석 연료의 기후 영향을 줄이기 위한 유일한 합리적인 접근 방식은 경쟁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원, 특히 원자력 에너지를 개발하는 장기적인 전략이다.

그러나 합리적인 접근 대신, 정부는 "기후 위기"를 선언하고, 대체 에너지원 없이 화석 연료를 즉각적으로 제한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태양광과 풍력이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들은 본질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에너지원이다. 언제든지 거의 제로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믿을 이유는 전혀 없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어리석음의 결과를 겪고 있다.

화석 연료 생산을 빠르게 확대하는 대신,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베네수엘라에 생산을 늘려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한때 에너지 안보를 누렸던 유럽은 이제 난방과 산업 가동을 위해 필요한 천연가스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더 나아가, 오늘날의 에너지 위기를 초래한 반(反) 화석 연료 정책에 대해 사과하기는커녕, 자칭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더욱 강화하며 화석 연료 생산의 더욱 급진적인 제거를 주장하고 있다.

모든 국가는 세계 에너지 위기로 고통받겠지만, 가장 적게 가진 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후 위기라는 허상 앞에 희생될 것이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 불의를 방치할 것인가?

저는 프래거 유니버시티를 위한 Fossil Future의 저자, 알렉스 엡스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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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faces a serious crisis, one that will ruin whole economies and lead to needless suffering and death. 

The crisis is related to climate change, but not in the way you’re probably thinking.  

It’s the global energy crisis—a man-made crisis created by climate change policies.

These policies have led to a shortage of fossil fuels—oil, coal, and natural gas, the fuels that provide over 80% of the world’s energy. 

A shortage of anything leads to higher prices. That’s just basic economics. 

Fossil fuel shortages have led to higher energy prices. And because the energy industry powers every other industry, this has led to higher prices of almost everything, everywhere.

We are already seeing the consequences.

Inflation

Inflation spares no one, but those who live paycheck-to-paycheck suffer the most. Every purchase becomes a major decision. Inflation in the US in 2022 was around eight percent, in the UK, ten percent, and in many developing countries, much higher. The leading driver of this inflation has been the cost of energy.

Deadly Winters

Contrary to popular belief, far more people die from cold than heat. Saving lives from the danger of cold requires low-cost, reliable energy. Without it, people on the margins can’t adequately heat their homes during the harsh winter months. Even in wealthy Europe, literally thousands will die for lack of energy.

Widespread job losses

When energy prices increase dramatically, industries scale back or shut down altogether.

As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s, “Europe’s energy crisis has left few businesses untouched… Some industries, such as the energy-intensive metals sector, are shutting factories that analysts and executives say might never reopen, imperiling thousands of jobs.”

Mass starvation

Modern agriculture depends on fossil fuels: natural gas is a prime component of fertilizer and farming equipment is largely powered by diesel fuel. When natural gas and oil prices go up, food becomes more expensive around the world. 

According to the President of the World Farmers’ Organization: “Prices are…78 percent higher than… in 2021…In many regions [in the developing world] farmers simply can’t afford… fertilizers… or even if they could, the fertilizers are not available to them.”           

Not enough fertilizer means not enough food.

While the whole world suffers from an energy crisis, the worst affected are poor nations that are getting outbid for scarce energy supplies. Bangladesh has recently experienced widespread power outages. They simply can’t get the energy they need. A desperate Europe is grabbing all it can, leaving this east Asian nation literally in the dark.

This will lead to… 

Civil unrest.

We saw this in Sri Lanka in 2022. Violent riots wracked the country following massive crop failures. A leading reason for the crop failures: a lack of fertilizer due to anti-natural gas, anti-fertilizer policies.

The root cause of all these problems and the very real suffering that results is the same.

Not enough fossil fuel.

But there is no need for shortages of fossil fuel.

We have all the fossil fuels we need and then some. We are literally standing on it. 

We just can’t get to it. 

We can’t get to it because governments have decided we shouldn’t use fossil fuels.

They say we’re in a climate crisis. 

But while climate change—humans impacting climate—is a real thing, “climate crisis” is not.

The world is slowly becoming warmer—at a cold point in geological history when many more people die of cold than of heat. This doesn’t at all justify rapidly restricting global fossil fuel use.

Fossil fuels actually make us far safer from the climate by providing low-cost energy for the amazing machines that protect us against storms, protect us against extreme temperatures, and alleviate drought. Climate disaster deaths have decreased 98% over the last century.

The only rational approach to reducing fossil fuels’ climate impacts is a long-term one based on developing truly competitive, reliable forms of energy—most promisingly, nuclear energy.

Unfortunately, instead of taking this rational approach, governments declared a “climate crisis” and started immediately restricting fossil fuels—with no viable replacement.

They pretended that solar and wind could somehow replace fossil fuels.  But since these fuels are inherently unreliable—they can go to near-zero at any given time—there was never any reason to believe this.

Now we’re suffering the consequences of their folly.

Instead of rapidly expanding our fossil fuel production, we’re begging Saudi Arabia and Venezuela to expand theirs. Europe, which once enjoyed energy security, is now dependent on Russia for the natural gas it needs to heat its homes and power its industry. 

And, outrageously, instead of apologizing for the disastrous anti-fossil-fuel policies that caused today’s energy crisis, our so-called experts are confidently doubling down, advocating for even more aggressive elimination of fossil fuel production.

Every nation will suffer from the global energy crisis, but those with the least will suffer the most. 

Many will die, sacrificed on the altar of a climate crisis that doesn’t exist. 

How long will we let this injustice continue?

I’m Alex Epstein, author of Fossil Future, for Prager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