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가 잘못 작성하는 체크리스트 잘 쓰기

체크리스트를 만들면 40% 빠르게 일을 빠르게 마친다.

그런데 99%가 체크리스트를 잘못 작성하고 있다 

 

체크리스트 바르게 작성하기 

 

1. 브레인 덤프

머릿속에 있는 모든 작업, 프로젝트, 목표, 해야 할 일을 적어본다

이를 통해 인지적 부담을 해소하고,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다.

 

2. 작업 분리

작업을 3-5개의 큰 작업으로 압축하고,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를 사용하여 중요도에 따라 분류한다.

• 긴급하고 중요한 것
•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것
•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
• 긴급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것

3. 아침 루틴 만들기

매일 간단한 5-15분의 아침 루틴을 시작한다.
예시: 물 마시기, 아침 식사, 스트레칭, 플랭크, 명상
이 루틴은 뇌가 생산적인 상태로 전환되도록 도와준다.

4. 시간 블록 설정

각 작업에 대해 시간을 정해두고 작업한다

• 90분 작업 후 휴식
• 포모도로 기법을 사용해 25분 집중 작업 후 5분 휴식을 취한다

5. 작업을 목표와 연결하기

각 작업에 대해 "왜?" 라고 물어본다.

작업이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확히 하여 동기부여를 높이고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목표 = 동기 = 더 많은 생산성

6. 할 일 목록 과부하 방지하기

작업 목록에 너무 많은 일을 넣지 않는다. 바쁨이 생산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3-5개의 주요 작업과 1-2개의 부차적인 작업이면 충분하다.
이렇게 하면 탈진을 예방하고 동기를 유지할 수 있다.

7. 하루 끝에 목록 검토하기

하루가 끝날 때 완료한 작업을 돌아보고 작은 성과를 축하한다. 놓친 작업은 분석하여 다음 날 더 효율적인 목록을 만들 수 있다.

생산성은 작업의 수가 아니라 집중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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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도로 기법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방법.

이 기법은 1980년대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시리요가 개발했으며,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하는 Pomodoro에서 유래한 것이다. 시리요가 처음 이 기법을 사용할 때 토마토 모양의 타이머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포모도로 기법의 기본 원리

1. 작업을 25분 간격으로 나눈다
   일을 25분동안 집중해서 하고, 그 후에 5분 간의 짧은 휴식을 취한다. 이 25분 작업을 1포모도로라고 한다.

2. 짧은 휴식   
   25분 작업 후에는 5분 간의 짧은 휴식을 취한다. 이 휴식은 뇌를 재충전하는데 도움이 된다.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며 쉬면 좋다.

3. 4포모도로마다 긴 휴식   
   4번의 포모도로를 완료한 후에는 15~30분의 긴 휴식을 취한다. 긴 휴식은 뇌를 충분히 재충전시켜서 다음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모도로 기법의 장점

- 집중력이 향상된다   
  25분 간의 집중 작업은 뇌가 피로를 느끼기 전에 끝낼 수 있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 작업 관리가 쉬워진다  
  작업을 짧은 시간 단위로 나누어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다.

- 탈진을 방지할 수 있다  
  짧은 휴식과 긴 휴식이 피로 누적을 방지하고, 지속적으로 생산적인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 목표 설정이 명확해지고 성취감이 든다
  각 포모도로가 작은 목표가 되어 작은 성취감을 느끼며 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사용 방법

1. 작업을 선택한다: 해야 할 일을 정한다.
2. 타이머를 설정한다: 타이머를 25분으로 설정한다.
3. 작업한다: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집중해서 작업한다.
4. 짧은 휴식을 취한다: 5분 간 쉬면서 재충전한다.
5. 반복한다: 4번의 포모도로가 끝나면 긴 휴식을 취한다(15~30분).


포모도로 기법은 짧고 집중적인 작업과 자주 쉬는 시간을 통해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방법은 피로를 방지하고 지속적인 집중력을 유지하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