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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사골곰탕국밥소소한이야기 2017. 5. 31. 21:44728x90반응형점심에 식당에서 먹는 밥의 양이 많아요
6,7천원을 주고 먹는데 남기기도 아깝고 먹자니 소화안되고...
그래서 인스턴트밥 한번 사봤어요사골곰탕국밥
포장에 있는 그림은 그림일뿐이죠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기에 그닥 실망도 기대도 없죠누룽지인지 튀밥인지 경계가 모호한 밥과 사골국밥맛 페이스트, 파덩이 등이 있어요
다 풀어서 컵에 넣고 뜨끈힌 물을 부어요물을 부으면 밥알이 퍼지기 시작해요
파도 좀 물을 먹고요비주얼은 이래요
제 코엔 누룽지와 미역국 중간 정도의 냄새가 맡아지더군요
사골곰탕냄새는
전혀 안나요
간은 짭조름함에 더 가깝지만 미치게 짜지는 않아요
입맛이 천하지 않으신 분들에겐 비추이에요
비위가 약하신 분들에게도 비추이에요
딱 집어말할 수 없지만 인공적인 맛이 오래도록 남아서 속이 좀 꿀렁꿀렁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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