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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비공개 처리한 도서 목록소소한이야기 2023. 6. 15. 19:28728x90반응형
분류의 역사
정보란,
의미를 만들기 위해 데이터를 나란히 배열한 것이다. 비물질적인 것이다. 영장류에게는 모방학습 외에도 다른 형태의 근본적인 정보 교환 형태가 있다. 바로 감정이다.
분류법이란,
가장 단순한 형태는 사람들이 이해한 특징 지식 체계를 조직할 때 사용하는 카테고리 체계이다. 심리학자 엘레노 로쉬 Eleanor Rosch의 원형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카테고리를 만드는 성향을 타고날 뿐 아니라 그 카테고리 내의 단계적 변화를 파악하는 능력도 있다.
지식과 정보가 넘치는 현대사회에서 분류가 없으면 곤란할 것이다. 개인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노션이 유용할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인류가 분류를 어떻게 해 왔는지 봐보는 것, 정보화 시대에 의미있는 독서가 될 것 같다
영화로 배우는 말의 품격
단순 청산유수가 아니라 품격있는 말하기
내 안에 있는 내가 나의 말의 품격을 결정한다고 한다
로젠버그 자존감 지수 Rosenburg self-esteem scale
https://brunch.co.kr/@fashionlab/60
자신이 쏟아내는 말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고 싶다면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동사의 맛
이건 소장각인 책이다
한국 사람인데 한국말을 참 못하고,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가 너무 많다
일상대화를 할 때 떨어지는 표현력은 물론이요, 이러 저러한 명목으로 글짓기를 할 때도 그렇다
뒤죽박죽으로 사용하고 있는 말들을 정돈할 수 있다
움직씨, 이말 너무 좋다
코어 동사 101
우리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불역쾌재라
영어 실력 배양을 위해 이책 저책으로 몸부림쳐 본다
728x90아무거나라는 메뉴는 없다
세상의 결정장애자들을 위한 책
“좋은 결정이든 나쁜 결정이든 결정의 순간이 나를 만든다. 결과를 바꿀 수 없을 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일에 부여하는 의미는 바꿀 수 있다. 그러니 명심하라. 결정이 온전히 우리의 몫이라는 걸!”
인지부조화를 겪는 인간들은 필연적으로 결정장애를 겪는다고 한다. 자신이 결정장애자인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다. 결정을 잘 하는 사람이 특이한 경우일 것 같다.
'결정'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결정이 어려운지를 보면서 결정에 매이지 않으면서 결정을 잘 해 나갈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책으로 삼아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오래된 말의 힘
내 인생에서 나는 늘 초보자입니다.
나는 왜 이럴까, 스스로 타박하는 것을 멈춰도 될 것 같다,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늘 초보자이다. 맞다. 지금 2회차 인생이 아니니 서투를 수 밖에 없다. 자신을 그만 탓하고 다른 이들의 지혜를 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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