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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나의 첫 번째 하바리움소소한이야기 2021. 5. 5. 20:26728x90반응형
꽃으로 채우는 나만의 소품
나의 첫 번째 하바리움
히라야마 리에 지음
キャンドル・アロマストーン・ハーバリウムのお教室「リリエルアートスクール」トップペー
東京・岡山・福山の第一線で活躍するアーティストが直に教える本格的なキャンドルとアロマストーンとハーバリウムの資格認定教室です。
lirielscand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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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리움
병과 같은 작은 공간을 꽃으로 디자인하고 그것을 투명한 오일로 보존하는 새로운 감각의 플라워 아트
원래는 꽃을 보존하기 위한 식물 표본이었지만 지금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바리움을 만들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오일에 쉽게 뜨는 꽃을 고정시킬 수 있을까?
꽃을 더 돋보이게 하려면 빛이 통과하는 공간을 얼만큼 확보해야 할까? 이다
하바리움 준비물
핀셋, 알루미늄 트레이, 오일병, 가위, 접착제, 비닐 시트,
있으면 편리한 도구
화장지, 키친타월, 오일필터
재료
꽃, 오일, 병,
병 고르기
같은 꽃이라도 병 모양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원통형 : 오일을 넣으면 빛이 굴절되어 꽃이 크게 보인다. 꽃의 형태를 명확하게 보여주고자 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각기둥형 : 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할 때 사용하면 좋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전구형 : 오일을 넣으면 빛의 굴절로 꽃이 크게 보인다. 하지만 병속 공간이 넓기 때문에 꽃의 위치를 잡기가 어렵다
바닥이 두 개인 둥근형 : 바닥이 두 군데라서 비스듬하게 기울인 채로 세울 수 있다
위스키 보틀형 : 얇고 면이 넓은 것이 특징으로 컨셉이 있는 다지인에 좋다. 지니아 등 꽃잎이 넓게 퍼지는 꽃을 넣으면 멋스럽다
삼각기둥형 :바닥으로 갈수록 넓어지므로 디자인의 핵심이 되는 꽃을 바닥에 두면 균형 잡기가 쉽다.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에 어울린다
오일의 종류와 사용법
유동 파라핀 70 : 미네랄 오일이라고도 불리며 베이비 오일로도 사용되고 있다. 점도가 낮고 (70) 올리브 오일처럼 텍스처가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유동 파라핀 350 : 화장품이나 도료의 박리제로 사용된다. 점도가 높고 (350) 메이플 시럽처럼 끈적거리는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 오일 : 온도에 영향을 잘 받지 않아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계 윤활유나 코팅제로 사용된다. 점도가 높다(350).
재료 고르기
꽃은 드라이 플라워 혹은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사용한다
생화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하바리움에 사용하면 오일이 탁해지거나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
꽃은 병에 넣기 전에 손질한다
꽃은 병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를 선택한다
꽃을 병에 넣을 때는 꽃의 뒷부분부터 집어넣기 때문에 꽃의 직경이 아니라 꽃받침의 크기를 확인해야 한다
꽃과 오일의 성질을 잘 파악하고 선택한다
흰색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색이 빠지는 것을 주의하자
오일이 꽃의 색깔로 착색되는 것을 주의하자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수용성 색소는 색 빠짐이 없지만 유용성 색소는 유동 파라핀에서 색빠짐 현상이 발생한다
색빠짐 현상이 신경쓰인다면 실리콘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바리움에 사용하는 꽃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직경 2cm 입구의 병에 들어가는 꽃
꽃봉오리만 사용하는 꽃 _ 디자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이 넣지 않아도 작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장미 2~3cm
지니아 3~3.5cm _ 매트한 색채가 사랑스러운 꽃, 오일에 넣으면 꽃잎이 반투명해지므로 흰색은 사용하지 않는다
소국 3cm
애스터 3.5 ~4.5cm _ 꽃잎이 잘 떨어지지 않고 병에 넣기도 싶다, 색상도 다양하다
미니 다알리아 3~4cm _ 귀여운 디자인에 적합한 꽃이다. 꽃잎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천일홍 2 ~ 3.5cm _ 다루기가 쉽다.
카네이션 4 ~ 6cm _ 꽃송이나 꽃잎을 사용해서 색다르게 연출할 수도 있다
수국 12 ~15cm _ 메인이나 서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지가 긴 꽃
긴 병에는 가지가 긴 꽃이 디자인하기 좋다
높이에 차이를 두고 자르면 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작은 꽃은 조연으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장미 _ 엔티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좋다
헬리크리섬 (밀짚꽃) _ 화려하고 존재감이 있어 메인에 적합한 꽃이다
니겔라 _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꽃이다
헬리크리섬 이모텔 (이모텔)
스티플라워
아마레리 _ 색상이 풍부해서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꽃이다
에린기움(에린지움) _ 크고 존재감이 있어 메인으로 사용하기 좋은 꽃이다
크리스팜 _ 다른 꽃과 조화를 잘 이루기 때문에 서브로 많이 활용한다
로단세 _ 꽃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사용하 때 주의해야 한다
솔리다고(양미역취) _ 꽃봉오리가 많아 메인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로 아주 좋다. 꽃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사용하 때 주의해야 한다
모리소니아
악소디아
오레가노 켄토 뷰티 _ 다른 꽃과 조화를 잘 이루고 심플하게 메인으로 사용해도 사랑스럽다
니겔라 오리엔탈리스
라그라스 _ 내추럴한 디자인을 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꽃이다
티트리 _ 작지만 원색으로 강렬한 느낌을 주어 작품의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스모크트리 _ 오일에 넣으면 꽃이 부드럽게 흔들려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개꽃
린플라워 _ 색상이 선명한 꽃의 서브로 주로 사용한다
잎 식물
꽃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유칼립투스 _ 성숙한 디자인과 궁합이 잘 맞는다
와이어 플랜트 _ 잎이 잘 떨어지므로 사용할 때 주의한다
아스파라거스 스프렌게리
루스커스 가든
루나리아 _ 드라이플라워라서 유연성은 없다
소엽 유칼립투스 _ 약간 딱딱하지만 프리저브드 플라워라서 유연성이 있다
스켈레톤 리프
휘비키아(히비키아)
토템휘메일 _ 개성적인 디자인이나 남성적인 디자인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피토스포럼 _ 잎과 가지가 부드러워 다루기가 쉽다
열매와 기타 재료
모스 _ 병 바닥에 깔아서 긴 가지를 고정시킬 때 사용한다
미니 솔방울
페퍼베리 _ 메인이나 서브로 사용할 수 있어 하바리움에서 인기가 많은 재료이다
플라워 콘 _ 꽃 모양을 닮은 화려한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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