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책읽기] 영화로 배우는 말의 품격 명대사처럼 우아해지는 나의 말하기 두번째

 

영화로 배우는 말의 품격

명대사처럼 우아해지는 나의 말하기

 

진심은 결국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굿 윌 헌팅 : 말에 마음을 담을 것

“네 잘못이 아니란다”

 

대화에도 인내가 필요하다

선을 넘는 말이 대화를 망친다

인내하며 윌과 소통하려는 숀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것은 고작 선을 넘은 말 한마디뿐이었다

 

충고에는 애정이 담겨 있어야 한다

상대방으로 인해 기분이 언짢아졌을 때 나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상대방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해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야 할지 숀의 화법을 참고해 보자

1 상대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가라앉힌 후 이야기한다

2 차분하고 낮은 음성으로 말해 진지하고 진정성 있게 들리도록 한다

3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이야기한다

4 대구 대조법을 사용해 반박할 수 없는 논리적인 흐름을 만든다

5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을 담는다

 

정확한 소통을 위해 필요한 질문 why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가치와 숨은 의도를 유추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공감하면 통한다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중 하나는 공감의 법칙이다.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레 신뢰가 생기고 마음이 열린다.

누군가의 닫힌 마음을 열게 하고 싶다면,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담아 급하지 않게, 차분하게 그리고 진심으로 다가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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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관계가 우선입니다

도어 투 도어 : 관계로 소통할 것

“그분은 우리들의 끈이었어요”

 

거절은 끝이 아니다

빌 포터는 이렇게 말한다 “ 거절은 제안을 통해 수정해 달라는 요구다”

거절을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두려워서 숨거나 도망칠 필요도 없다.

 

인간이 가진 가장 우아한 무기를 갖추라

유머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사람은 함께 웃을 때 서로 조금 더 가까워진다. 그러니 상대방의 마음을 가장 우아한 방식으로 열고 싶다면 유머를 사용하라.

 

빌 포터의 영업 노하우 7가지

1 고객과 만남의 횟수를 늘릴 것

2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할 것

3 만나는 모든 사람을 고객으로 볼 것

4 유머 감각으로 고객을 즐겁게 해줄 것

5 지나가는 말도 귀담아들을 것

6 상품을 소개할 때는 확신에 찬 어조로 간단하게 말할 것

7 고객의 고민을 좁혀줄 것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남들에게 호감을 얻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거야. 인내심을 가져. 인내와 끈기! 아주 잘 해낼 거야”

설득의 법칙 중 미리주기 전략이라는 것이 있다. 누군가에게 본인이 먼저 베풀고 미리 도움을 준 후, 훗날 본인이 필요한 시점에 도움을 요청하는 전략이다

하수는 팔려하고 고수는 사게 한다

 

스토리는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 : 관심 분야로 시작할 것

“자네는 신발 사이즈가 몇인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이야기의 힘

가장 잘 아는 관심 분야로 시작하라

만약 어떤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박사처럼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 알고 있는 관심 분야로 시작해보기를 권한다.

 

스피치 몰입도를 높이는 3가지 방법

1 이야기로 리드할 것

말에 스토리를 불어넣어라. 이론을 설명하지 말고 이야기로 말해라

2 큰 따옴표 기법을 활용할 것

스피치에서도 액자식 구성을 할 수 있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상황에서 있었던 일을 그 사람의 말투와 표정, 사용했던 단어를 그대로 생생하게 표현하면 전달력은 훨씬 더 높아진다.

3 새로운 관점으로 의미를 부여할 것

한 알의 모래에서도 세계를 보고, 찰나의 순간을 통해 영원을 볼 수 있는 통찰이 길러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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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하면 마음이 열립니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 질문으로 연결할 것

“고향은 어디에요?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질문만 잘해도 대화는 계속된다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질문법

1 스몰 토크로 시작할 것

2 개방형으로 질문할 것

3 상대방이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을 질문할 것

4 유사성의 효과를 이용할 것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것이다. 비슷한 점을 찾아내거나 공통점을 이용한 질문만으로도 분위기는 조금 더 편안해질 것이다

5 긍정적으로 질문할 것

6 경청하여 질문할 것

상대방의 말을 이용해서 다시 질문을 하면 귀 기울여 잘 듣고 있는 인상을 건네면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7 배우는 자세로 질문할 것

 

마음을 닫게 하는 질문과 답변

1 단답형 답변에 유의할 것

2 지나치게 사적인 질문은 삼갈 것

 

남의 말을 따라 해도 괜찮습니다

파인딩 포레스터 : 명언을 활용할 것

“한마디 표현이 한 마디 가치가 있단다”

 

마음에 드는 좋은 문장을 수집하라

내 안에 좋은 문장들이 가득한데 어떻게 밖으로 나오지 않고 안에만 가득할 수 있겠는가!

 

일단 시작하라

말을 막힘없이 술술 잘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아무 말이나 시작하면서 말을 이어나가는 훈련을 해볼 필요가 있다.

 

좋은 문장을 그대로 따라 하라

가슴에 와닿는 문장이 있다면 우선 그대로 따라서 말해 보라. 어느 순간 그 많은 단어와 문장이 차곡차곡 쌓여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말이 되어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명언을 저장하라

명언은 길게 말하지 않아도 깊은 감동을 전해 줄 수 있다. 또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길게 설명하지 않고도 함축적이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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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일 포스티노 : 비유로 표현할 것

“소중한 책으로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언어 습관으로 품격이 드러난다

자신의 품격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이 평소에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부터 스스로 점검해보아야 한다

 

스피치 달인들은 비유로 말한다

같은 표현이라 하더라도 비유법을 잘 사용하면 언어의 질이 높아진다

한 번 더 생각하면 가능하다

 

보고에도 원칙이 있습니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 보고의 구조를 이해할 것

“뭐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거야, 뭐야?”

 

보고에도 원칙이 있다

보고를 위한 말하기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보고에서도 청중 분석은 필수다

즉 보고를 받는 사람에 대한 분석이다

 

구조화시켜서 보고하라

보고 스피치의 생명은 무엇보다도 신속성과 정확성이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고 간결한 보고를 하되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것이다.

보고하는 내용의 핵심과 의견에 대한 이유, 사례, 다시 한 번 의견으로 마무리하는 구조, 핵심 내용만 간략하게 정리해서 시작하고, 이유와 사례로 신뢰를 심어준 다음 다시 핵심 내용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제안이나 해결책은 세가지를 넘기지 말라는 것!

 

상사는 두괄식을 좋아한다

보고자의 의견도 필요하다

일을 진행하는 도중 문제가 발생됐다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 여야 한다. 제시한 방법을 선택했을 경우 예상되는 결과에 대한 보고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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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증도 고칠 수 있습니다

킹스 스피치 : 과거의 두려움을 극복할 것

“어릴 때 두려워하던 걸 지금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스피치, 절대 포기하지 말자

잊지 말자. 스피치는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연습해야 하는 것일 뿐이다

 

어릴 때 두려워하던 것을 지금도 두려워하지 말자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대상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라 했다. 혼자서 만들어 놓은 세계에서 한 걸음 빠져 나와 보자. 그리고 관찰자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조금씩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이다

 

반복이 두려움을 이긴다

온전한 자신감은 매일매일 연습하며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음이 느껴질 때, 그때 만날 수 있다.

 

말더듬증을 앓던 조지 6세의 훈련 방법

1 조음기관 풀기

2 복식호흡 연습

3 발성, 발음 연습

4 말을 더듬는 순간에 대비

5 스피치 리허설

 

언어장애를 연습으로 극복한 사람들

그리스의 변호사이자 정치가이며 뛰어난 연설가 데모스테네스, 윈스턴 처칠, 시스코의 CEO였던 존 챔버스, 톰 크루즈, 아인슈타인

Just more practice.

Impossible을 I’m possible로 바꿀 수 있는 건 철저한 의지와 반복적인 연습뿐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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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스피치는 없습니다

블랙스완 : 완벽주의를 벗어날 것

“널 방해하는 건 항상 너 자신이야”

 

지나친 완벽주의는 독이다

그동안 스피치가 괴롭게 느껴졌다면 혹시 너무 완벽해지려는 마음 때문은 아니었는지 되짚어 보길 바란다.

 

떨리는 게 정상이다

떨리고 긴장되는 감정은 정상이지만, 이것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프로가 될 수 있다

 

낯선 환경에 익숙해져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라

미리 준비하자,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서 예상 가능한 상황을 많이 만들자. 그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또한 더욱 강해질 것이다

 

가면 효과를 상상하라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다른 캐릭터가 됐다고 생각을 해보자. 또 가면을 썼을 때처럼 청중의 시선에 압도당하지 말고, 본인이 적극적인 아이컨택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자신감은 연습한 만큼 생긴다

누구도 예외는 없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자만이 자신감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다

 

완벽주의자들이 더 나은 완벽을 위해

완벽하게, 실수 없이 해내고자 하는 마음이 자신만의 페이스를 잃게 만든다. 준비되지 않았다고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피하거나 숨지 말자. 완벽하지 않아도, 부족한 점이 많아도 한두 번 경험이 늘어나면 나중에는 알게 된다. 꼭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2019/09/30 - [소소한책읽기] 영화로 배우는 말의 품격 명대사처럼 우아해지는 나의 말하기 첫번째

[소소한책읽기] 영화로 배우는 말의 품격 명대사처럼 우아해지는 나의 말하기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