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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소심한 정대리는 어떻게 1년만에 10년치 연봉을 벌었을까소소한이야기 2020. 12. 2. 18:20728x90반응형
소심한 정대리는 어떻게 1년만에 10년치 연봉을 벌었을까
영업사원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홀로서기
적성에 맞지 않는 일과 회사 생활로 힘든 사람들에게
당신의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홀로서기 공식 찾기!
회사를 벗어나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년 만에 10년치 연봉을 번 소심남의 홀로서기
편안하게 직장을 탈출한 한 남자 이야기
이제부터 무엇이든 세상이 아니라 ‘나’를 기준으로 선택하자.
나를 기준으로 선택하려면 먼저 나를 알아야 했다.
내 성향은 무엇인지, 강점은 무엇인지.
책을 보고, 심리 검사를 하고, 지금까지의 삶을 찬찬히 돌이켜봤다.
내가 원하는 삶의 그림이 조금씩 그려졌다.
혼자 자유롭게 일하며 동시에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삶.
그리고 인생에 뭔가를 남기는 삶.
하지만 지금 내 모습과 원하는 삶과의 격차는 너무나 컸다.
어떻게 해야 하지?
미안하지만 적은 노력은 적은 변화밖에 일으키지 못한다.
삶 자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밖을 바라보는 자는 꿈을 꾸고 안을 바라보는 자는 깨어난다. 칼 구스타프 융
언제나 세상 탓은 쉽다
세상을 탓하고 기회를 탓하기는 쉽다
하지만 쉽게 할 수 있는 일로 바뀌는 건 없다.
어정쩡한 삶에서 벗어나기
괴로움은 나 자신을 들여다보라는 신호다.
신호를 무시하거나 밖에서만 찾으면 괴로움은 반복된다
사람은 시련을 겪고 그로 인해 배우는 게 없다면 비슷한 시련을 또 겪게 된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향에 맞는 직업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나를 알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길을 아는 것과 직접 걷는 것은 다르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아는 것과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성향은 삶의 방향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뿌리 깊은 나무는 웬만한 바람에는 흔들리지 않는다.
뿌리는 자기 자신이다. 나를 자세히 알고 내 강점을 많이 사용할수록 뿌리는 깊어진다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이대로 살다가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뻔한 마당에 시간만 흘려보낼 수는 없다.
무엇이든 하자. 일단 뭐라도 시작하다.
막연했지만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였다.
오늘을 어제와 다르게 보내는 것이었다.
변화를 위한 다짐을 했다면 작은 일이라도 나의 뇌를 놀라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
신기한 건 명확한 목표가 없음에도 변화를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보니 여러 가능성이 어디선가 나타나는 점이었다.
진짜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행동에는 위험과 대가가 따른다.
그러나 이때의 위험과 대가는 안락함과 나태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장기적인 위험보다는 훨씬 정도가 약하다
나답게 산다는 것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행위가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라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행위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다
약점 보완에서 강점 강화로
학교에서는 국영수 다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하지만 인생에서는 다 잘하면 죽도 밥도 안 된다
지금까지는 사회적 기준, 회사에서 원하는 능력에 맞춰 모난 부분을 채워왔다면 이제부터라도 반대로 해야 한다
회사는 내 성장을 위한 도우미
나로 서기를 목표로 한다면 회사는 월급도 주고 지식도 주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가르쳐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다
직장에서 배울 수 있는 업무 관련 지식, 일을 대하는 자세, 조직의 생리도 물론 소중하지만, 가장 중요한 배움은 ‘나’를 아는 것이다
중요한 건 회사라는 시스템에 매몰되지 않고 깨어 있는 것이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면
어떤 일을 홀로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에 앞서 왜 홀로 일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내 힘으로 바뀌지 않는 것이라면 공간을 바꿀 필요가 있다
가면을 벗고 나답게 산다
주변의 기대와 시선에 신경 쓰며 사느니 미움 받더라도 나답게 내 모습 그대로 살아야 후회가 없다
외향형에게 회사가 홈그라운드라면 내향형에게는 홀로 일하기가 홈그라운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흥미로운 건 많은 사람이 죽기 전에 가면을 쓰고 산 걸 후회한다는 사실이다
혼자 일하기의 즐거움
홀로 일하기는 진정한 고독의 시간, 창의적 휴식 시간, 주도하는 시간을 제공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당신이 몰랐던 무한한 가능성의 세상
Ra의 직장이라 불리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의 직원 근속연수가 2년을 넘기지 못한다. 회사라는 틀을 벗어나면 무한한 가능성이 앞에 나타난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나 홀로 일하기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했다
급격한 시대 변화 앞에서 홀로 일하기는 먼저 시작하느냐, 늦게 시작하느냐의 차이일 뿐 선택이 아닌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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