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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꿈업일치 -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면 왜 안돼요?소소한이야기 2019. 11. 5. 20:12728x90반응형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면 왜 안돼요?
이란아토즈 대표 정제희 지음
남들처럼 산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배경도 스펙도 없던 취준생이 국내 최고 전문가가 되기까지
좋아하는 일 하면서 경제적 자유도 얻는 꿈업일치 분투기
아무 생각 없이 쓴 자기소개서에 인생을 걸기에는 너무 재미없잖아요?
Stage 1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열아홉에 결정하는 인생
무언가 특별한 일,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싶었다 - 호기심이 탄생하는 순간
꿈에 등수를 매기는 사회
내가 그토록 바라던 성취가 타인에게는 실패에 불과하다니 마음을 잡을 수가 없었다 - 내 꿈은 몇 등일까?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해둔 꿈이 있다면 돌고 돌아서라도 기회는 다시 온다. 자신의 진짜 꿈을 깨닫는 과정은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실패하고 좌절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실패하고 좌절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내 꿈을 소중히 여기게 됐다. 또한 그 시간들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단단하게 축적할 수 있었다. 그ㅓ니, 모든 취업 준비생들이 절대로 자기 자신을 나무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원하는 대로 사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정한 이름으로,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보고 싶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각자의 삶에 이정표가 될 가치관을 찾을 필요가 있다.
한 번쯤 각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여전히 더 나은 선택의 여지가 있다
내가 가장 들여다보고 싶었던 파리의 앞발, 뒷발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파리이 날개가 남아 있었다
남들 다 하는 게 정잡은 아니다
진짜 중요한 건 요령을 부리지 않아도 살아남을 수 잇을 만큼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었다
막다른 골목에서 샛길 찾기
겸손한 자세로 순응하고 기다리기도 하면서 가끔은 흐러가는 대로 그 파도에 몸을 맡겼다
Stage 2 일단 선택했으면 앞만 보고 걷자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
이제는 그 굴레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자고, 꼭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나를 예뻐해주자고 결심했다
하나씩 성취 경험을 만들어라
간절히 바라던 일을 제힘으로 이뤄낸 사람은 더 큰일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다
관행에 맞선다는 것
지금까지 모두가 그래왔으니 그냥 반복하고 있는 방식을 거부하고 싶었다
기회를 선택하는 용기
내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직업 원칙을 어기고 기회를 선택해보기로 했다
절대 안 되는 일을 없다
가끔은 과감하게 자신의 원칙을 깨볼 필요도 있다. 그로 인해 더 큰 경험을 해볼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Stage 3 일생일대의 순간, 첫 번째 할 일
마음가짐이 변화의 시작이다
타인에게 명함을 전달하는 해위 자체만으로 마음가짐이 바뀌었다. 의식적으로라도 프로답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인생에 한 번, 운명을 바꾼 순간
내가 노력해온 것을 인정받았다는 느낌, 나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내게 큰 힘이 됐다
나만의 무기를 갈고닦는 것
장수에게 무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또 있다면, 그것은 전쟁에 임하는 ‘자세’가 아닐까? 제아무리 훌륭한 장수도 철저한 준비가 없으면 전투에서 이기지 못한다 -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말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중심 잡기
중요한 점은 붐이나 유행에 휩쓸리지 말고 환경이 변해도 지속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잡는 일이다
결정했다면 가장 먼저 시작하라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돌이켜보니 나는 늘 안정보단 모험, 후회보단 실행을 선택했다
Stage 4 잃을 게 없어도 실패는 두렵다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하기
조금 어렵게 가면 어떤가. 이것저것 부딪히면서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 훗날 새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자신이 될 것이다
인생은 대안 찾기의 연속이다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부지런히 대안을 찾았다 - 진짜 현실 마주하기
임기응변의 힘
가장 아래층 벽돌 쌓기
모든 것을 하나하나 만들며 Rnfuds 시기는 첫 번째 스테이지다. 완벽할 피요도 없고, 무엇이든 시도해보면서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 시기다 - 첫걸음 떼기
처음은 누구나 서툴지만
이제는 안다. 내 시작을 함께해 주는 그리고 응원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말이다
Stage 5 하고 싶은 일 vs. 잘할 수 있는 일
누구나 자기만의 속도가 있다
함께 꿈꾸고 이뤄가는 사람이 있기에 나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1~2년 달리고 말 게 아니라 제대로 달리려면 잠시 멈춰야 했다. 재정비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했다
당신의 재능과 나의 재능
모은 일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
불안정 속에서 안정 찾기
배고픈 사람은 큰 꿈을 꿀 수 없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돈을 벌지 못하면 꿈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온 몸으로 깨달았다 - 어떻게 살 것인가
“계속해서 꿈을 좇고 싶다면, 자신의 꿈과 멀지 않은 곳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자신이 처한 현실을 최대한 직시하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
묵묵히 견딤의 가치
소중하고 귀한 카펫일수록 여러 사람이 밟게 한다는 것이다. 그럴수록 페르시아 카펫의 색이 선명해지고 무늬도 아름다워진다고 했다
하고 싶은 이을 하는 용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처음 걷는 사람의 특권이 있었다. 내가 밟는 대로 길이 생긴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낯선 길을 가장 먼저 걷는 사람은 불안함을 즐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교휸을 지난 3년간 배웠다. 이제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아직 이 길의 끝까지 가보지 못했다. 지금도 계속 내 시야를 막는 덤불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내가 남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하고 싶은 공부를 묵묵히 했고, 하고 싶은 일을 내 방식대로 해왔다는 것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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