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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청소 해부 도감소소한이야기 2019. 3. 17. 22:36728x90반응형
# 청소 해부 도감
너저분한 삶을 반짝이게 해줄 청소의 기술
봄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때입니다황사는 기본이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얹혀진 숨쉬기 힘든 봄이지만 어찌되었든 계절이 바뀌니 청소와 정리는 해야죠봄맞이 대청소를 위한 책은 아니지만 청소의 기술을 알려준다는 책이 있습니다, 청소해부도감청소 전문가만이 알고 있는 쉽고 효과적인 청소의 전략, 이 책에서 모두 알려드립니다!
_ 단계별로 청소하는 방법 : 표면만 살짝 더러워졌는지, 각종 오염물질이 단단하게 들러붙었는지! 오염의 정도에 따라 바로바로와 꼼꼼하게로 나누어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_효과적으로 청소하는 방법 : 청소전문가가 알려주는 특별한 세제 없이 한 번에 청소를 끝내는 법!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세제 삼총사만 있으면 청소가 놀랍도록 쉬워집니다
_청결함을 유지하는 방법 : 청소 후 집이 말끔해졌다면? 여기 오염을 예방하고 청결함을 오래 유지하는 전문가만의 팁이 있습니다
청소만 잘해도 행복해진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중 법칙 6이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였죠? 세상을 탓하기 전에 청소부터 하라 」
청소 해부 도감의 저자는 NPO법인 일본하우스클링닝협회입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jhca.or.jp 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단계별로, 효과적으로 청소하는 방법과 청결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단계별과 효과적 청소보다는 청결함을 유지하는 방법이 더 궁금합니다
한번만 청소하면 죽는 날까지 청소는 다시는 안해도 된다면 그것이 제일 바람직하겠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을 바라는 거겠죠
청소는 어렵지 않다! 쉽고 올바른 방법을 익혀서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자!!
청소는 구연산,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세 가지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상 이상으로 때가 잘 지워진답니다
실내용 세제 대신에 베이킹 소다
기름때 / 피지 오염
나무, 알루미늄, 칠기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변색되거나 얼룩질 수 있다)
흰 가루나 미끈거림이 남기 쉬우니 깨끗이 닦아낸다
사용법>
가루 상태로 뿌린다 / 분무한다(2작은술 : 물 200ml) / 반죽으로 만들어 팩을 한다 (2큰술 : 물 1큰술)
주방, 욕실 세재 대신에 구연산
물때 / 암모니아 냄새
염소계세제와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유해가스 발생)
대리석, 시멘트, 철 등에 사용하지 않는다 (손상될 수 있다)
사용법>
가루 상태로 뿌린다 (심한 오염에만) / 분무한다 (1.5작은술 : 물 200ml)
염소계표백제 대신에 과탄산소다
곰팡이 제거 / 살균
피부가 약한 사람은 고무장갑을 끼고 사용한다
눈에 덜 띄는 곳에 미리 시험해 보고 효과가 있으 시에 사용한다
사용법>
뜨거운 물에 녹여서 담근다(1작은술 이상 : 뜨거운 물 1리터)
반죽으로 만들어 팩을 한다(물 조금 + 2큰술 : 액체비누 1큰술)
주방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기에 쉽게 더러워 질 수 있는 주방, 물, 기름, 음식 찌꺼기.....
오염의 종류와 들러붙은 정도에 맞춰서 우선은 부드럽게 불리고, 오래 방치하지 않기가 주방을 청소하는 요령이다
날마다
가열기구 주변
기름름방울도 바로 닦으면 쉽게 제거된다, 말라서 들러붙기 전에 뜨거운 물에 적신 걸레로 닦아내자
조리대
조리대 위는 자주 닦자
싱크대, 배수구
베이킹소다+뜨거운 물로 곰팡이와 악취를 예방하자
미끈, 끈적한 배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5분간 방치, 여기에 구연산수를 뿌리면 보글보글 거품이 일어난다
거품이 더 일어나지 않으면 따뜻한 물로 헹구면 말끔해진다
벽, 바닥
사방으로 튄 음식물과 기름방울은 요리가 끝나면 바로 닦아내자
가끔
레인지 후드, 환기팬
3개월에 1회 정도는 꼼꼼하게 청소하는 편이 좋다
냉장고
1년에 1~2회는 부속물을 모두 꺼내 통째로 씻자
주방가전
사용후에는 바로 닦아야 한다, 물로 제거되지 않을 때는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사용한다
조리도구 : 올바른 관리법은 소재마다 다르다
칼 : 물기를 제거해 녹을 방지하자
도마(플라스틱제) : 행주와 함께 살균하자
도마, 주걱 등(목재) :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자
테플론 가공 프라이팬 : 표면가공을 손상시킺키지 말자
철제 프라이팬 : 세제 NG! 늘어붙는 원인이 된다
범랑냄비 : 눌어붙으면 베잌이킹소다를를 넣고 끓이자
알루미늄팬 : 쌀뜨물로 검게 변하는 것을 방지하자
채반, 강판 : 그물망에 찌꺼기를 남기지 말자
주방 가위 : 요철이나 홈은 칫솔로
식기 : 오염과 물기를 남기지 않는 거것이 청결의 비결
도자기 : 깨끗한 물에 담그자
나무그릇 : 가끔 기름칠을 해주자
대나무 소쿠리와 찜기 : 그늘에서 완전히 말리자
플라스틱 식기 : 냄새 제거에는 베이킹 소다
입구가 작은 병 : 달걀 껍데기를 넣고 흔들자
레인지 후드 : 부디 고개를 들어 필터를 보라
바로바로할 수 있다면 베이킹소다수를 뿌리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닦아 준다
바로바로가 무리데쓰!
그러면, 베이킹소다+따뜻한 물에 담가 찌든때를 충분히 불려준 후에 닦아낸다
거실, 식당가족이 모여서 밥을 먹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 꼭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움직이면 청소도 즐거운 일과가 될 수 있다 (믿을 수 없는!!)
날마다
식당가구
식사가 끝나면 바로 닦자. 식탁 테두리, 의자의 등받이와 다리 등도 요령만 알면 간단하다
바닥
누워서 뒹굴뒹굴하는 카펫 등은 되도록이면 매일 청소리를 돌려야 한다
마룻바닥이라면 로봇청소기도 큰 도움이 된다
벽(더러워졌다면)
음식물이 튀거나 오염물질이 묻었을 때 바로 닦아내자
물걸레질이나 세제 사용이 가능한 소재인지 알아두면 편리하다
가끔
조명기구
전등갓은 안팎이 모두 더러워진다. 깨끗이 닦으면 조명의 밝기가 달라진다
에어컨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미리 청소해두자
소파, 커튼
서서히 더러워지는 곳이다. 정기적으로 깨끗이 닦아내야 한다
가전제품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안 되는 곳!
텔레비전이나 PC의 화면
대나무 돗자리
천연 원목
알루미늄 제품
침실, 방
인생의 3분의 1을 우리는 잠자는 데 사용한다. 그만큼 오래 머무는 침실과 같은 개인공간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항상 청결하고 쾌적하게 관리하자.
침실
침대
매트리스에 습기가 쌓이지 않게 하고, 효과적인 집먼지진드기 대책을 익혀 침대를 쾌적하게 관리하자
침구
햇볕에 말리고, 두드리기보다는 청소기를 돌리는 편이 낫다
수납장
물걸레질 이후에는 완전히 말려서 곰팡이가 슬지 않게 한다
침구는 자주 세탁하는 편이 좋다
침대는 3~4분간 꼼꼼하게 청소기를 돌린다
매트리스도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방치한 후에 청소기를 돌린다
물을 많이 쓰는 곳
욕실, 세면실, 화장실, 세탁실은 몸을 씻고, 몸에서 나온 오염물질을 씻는 곳이니 더러워지고 어질러지는 것이 당연지사.
날마다
욕실
욕조, 벽, 바닥을 스펀지로 닦자
목욕하면서 배수구 청소도 함께 끝내자
화장실
더러워졌음을 알아챈 사람이 바로 청소하자
눈에 잘 띄는 곳에 청소도구를 두면 편하다
세면실
세면대와 울에 붙은 물방울을 닦아내자
거울과 수도꼭지가 반짝반짝 윤이 나면 기분도 상쾌해진다
가끔
세탁기
2~3개월에 1회, 세탁조의 곰팡이를 제거하자
욕실과 화장실의 꼼꼼한 청소
월 1회 정도는 꼼꼼하게 청소해야 위생상태를 안심할 수 있다
곰팡이를 발견하면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자
천장이나 환기팬에는 수증기와 겨결로 현상으로 먼지가 달라붙기 쉽다.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곰팡이 제거는 월 1회가 이상적이다
실외
바슬바슬한 모래먼지와 함께 여기저기에 쌓여 있는 까만 알갱이들.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그건 바로 배기가스 분진.
실외 청소에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자
날마다
현관
외출 전이나 귀가 후, 신발장 위에 물건이 쌓여 있지 않도록 바로 치우자
창문
결로 현상으로 이슬이 맺혀을 때는 바로 닦자
가끔
현관의 꼼꼼한 청소
문, 외부 계단, 바닥의 흙먼지 등도 월 1회 정도는 깔끔하게 청소하자
베란다
1~2개월에 1회는 깨끗이 닦아내자
방충망, 셔터, 창틀
우선 마른 먼지부터 제거하는 것이 청소 시간을 단축하는 요령이다
열두달 동안 중간중간 대청소 대신 '중'청소를 해보면 어떨까?
1월 현관 청소
2월 결로 대책과 창닦기
3월 수납장닦기
4월 꽃가루 대책과 바닥청소
5월 에어컨
6월 곰팡이 대책
7월 방충망과 베란다
8월 주방의 기름때
9월 침실과 집먼지진드기 대책
10월 옷정리와 걸레 만들기
11월 물을 많이 쓰는 곳은 대청소를 미리 하자
12월 자신 있는 장소를 선택해 분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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