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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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이야기] 월미도테마파크 관람차소소한이야기 2018. 3. 28. 21:14
2018년 2월의 추운 어느날, 관람차가 너무 타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갔습니다, 월미도로 월미도 가는 길, 엄청난 크기의 화물차 사이에 끼여 가려니 심기가 불편하더군요 저거 옆으로 넘어지면 어찌되는 거야? 계속 드는 그런 생각에 저절로 몸이 부르르 떨리더군요 어쨌든 무사히 갔습니다, 월미도테마파크 흐미.... 평일이어서 그런가요? 여기는 어디? 정말 유원지 주변? 이런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만큼 사람이 없더군요, 조용하고 하~ 월미테마파크도 직원들도 제대로 보이질 않았어요 매표소에 사람도 없고 세상에 월미테마파크에 붙어있는 롯데리아, 텅텅 비어있고 그래서 일단 바닷가로 갔습니다 그런데.....오지게 추웠습니다 기록의 생활화, 생활의 기록화이 일환으로 추워서 곱은 손으로 휴대전화로 동영상 찍어봤습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