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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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자 808소소한이야기 2017. 9. 30. 20:33
고대문화로 해석한 808 한중일 공용한자 이기훈 지음 공공누리를 찾아들어가면 한중일 공용한자 사용에 대한 공문이 있는데요 결론은 그런거 제정안하고, 공용한자 그런거 없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중국과 일본은 한자가 일상언어이고 우리 낱말도 한자의 조합인 경우가 많고 그렇다 보니 한자가 세 나라에서 중요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죠 한자는 왕실의 제사나 업무를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글자이다. 그렇다 보니 왕실과 관련된 기물이나 사람들이 한자에 많이 등장한다 한자가 왕실의 제사나 업무를 위해 만들어진 글자라는 이야기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접한 내용인데요 이러한 내용 뿐 아니라 한자들이 각각 어떤 의도로 그러한 모양새를 갖게 되었는지 짧게 짧게 소개를 하고 있어 흐름이 끊기거나 하는 일 없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