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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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이야기]그리스 신화 속의 사랑이야기소소한이야기 2019. 1. 22. 23:04
그리스 신화 속의 사랑이야기 솔직히 책의 비주얼이 전혀 끌리지 않았지만 마치 하나의 용어처럼 짝지어 다니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아니라 '그리스' 신화 속에 이끌리어 책장을 넘겼던 책입니다 인류의 영원한 화두 '사랑이야기' 책 속의 사랑이야기가 완전히 새롭진 않지만 기억력이 휘발성인데다 망각의 동물이어서 종종 새롭게 다가왔지요 저자 서문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모든 생명에 사랑이 없으면 시들어버린다. 사랑이란? 이 물음에 답을 못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것을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언제가 CM 중에 '사랑은 움직이는 것', '사랑은 변하는 것'이라는 멘트를 담아 성공한 것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도 울림이 있었던 것은 무감하게 잊고 있었던 것을 새롭게 느끼게 한 때문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