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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명언] 너만의 스타일을 가져라소소한이야기 2024. 9. 8. 20:22728x90반응형
You gotta have style.
It helps you get down the stairs. It helps you get up in the morning.
It’s a way of life. Without it, you’re nobody.
I’m not talking about lots of clothes.
Diana Vreeland
스타일이 있어야 해.
계단을 내려갈 때도, 아침에 일어날 때도 도움이 돼.
삶의 방식이야. 스타일 없이는 아무도 아니야.
내가 말하는 건 많은 옷이 아니라는 거야.다이애나 브릴랜드(Diana Vreeland, 1903-1989)는
패션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미국의 패션 에디터이자 저널리스트다.
Vogue 매거진브릴랜드는 1936년에 *Vogue*의 패션 에디터로 취임하여 1962년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그녀는 상상력과 대담한 패션 스프레드로 유명하며, 현대 패션 미학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Harper's BazaarVogue에 오기 전, 그녀는 Harper's Bazaar의 칼럼니스트로 일하며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과 통찰력 있는 논평으로 이름을 알렸다.
브릴랜드는 패션에 대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으로 유명하며, 생동감 있는 색상, 극적인 포즈, 비전통적인 미의 기준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패션을 예술로서의 개념으로 자리잡게 하고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녀의 영향력은 패션 매거진을 넘어 예술, 극장, 영화의 세계로 확장되었다. 그녀는 전통적인 규범에서 벗어난 디자이너와 스타일을 홍보하는 데 유명했다.
Vogue를 떠난 후, 브릴랜드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에 특별 자문으로 일하며 기관의 위상과 영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다이애나 브릴랜드는 패션 에디터의 역할을 재정의한 독특한 목소리와 재능으로 기억된다. 그녀의 생애와 작업은 책, 다큐멘터리, 전시회 등을 통해 계속해서 기념되고 있다.728x90반응형'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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