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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요한복음 15장 5절소소한이야기 2024. 9. 24. 22:16728x90반응형
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살고 내가 그 사람 안에 살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요한복음 15장 5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중요한 교훈으로, 그분과의 연합과 의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에, 제자들을 가지에 비유하신다.포도나무는 가지들에게 생명과 양분을 공급하고,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주요 의미는1. 연합
예수님과 신자들 사이의 깊은 연합을 상징한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신자들은 예수님 안에 거해야만 참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2. 의존예수님께 의지하지 않으면 신자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영적 생명과 힘은 오직 예수님께로부터 온다.
3. 열매 맺음신앙 생활의 결과인 좋은 열매는 예수님과 지속적으로 연결될 때만 가능하다. 이 열매는 사랑, 은혜, 순종, 선행 등의 삶의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
이 구절은 신앙의 본질을 강조하며,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다.728x90반응형'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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