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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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이야기] 프리미엄 고속버스 타봤다 드디어소소한이야기 2020. 6. 3. 17:52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등장한지 5년차 인가요? 2016년 경에 등장했던 것 같은데 활동반경이 매우 좁은 사람이라 이제서야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 봤습니다 시간 많이 남았다고 어슬렁 거리다 출발하기 바로 전에 버스에 올라 타느라 버스 외관을 찍지 못했습니다만, 버스에 오르기 전에 프리미엄이라고 버스 몸체에 큼지막하게 박아놓은 것은 봤습니다 가장 뒷 자석이 열지어 있지 않고 가장 끝까지 2자리와 1자리, 두 줄이 주욱 이어져 있는 것 말고 눈에 띄는 것은 없었습니다 맨 뒤 좌석에 앉아서 버스를 봤습니다. 우등버스보다 좋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요금은 우등버스보다 1000원이 비쌌는데요,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라고 예매할 때 뜨더군요. 할인이 왜 적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커텐 옆에 의자 위로 살짝 올라온 노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