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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버스에 앉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어느 가을 날 가을 깊은 곳에서 다가올 겨울을 생각했던 그 날이 마음에 빗겨들어오는 날 절절히 파고드는 시간
기대치 않은 모양새의 얼음을 녹아내릴 때까지 들여다 보았습니다그리고 찰칵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