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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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이야기] 루카스 그린 라떼, 티라미수라떼, 라떼 밀크티, 오뚜기 밀크티, 티젠 말차 라떼소소한이야기 2020. 8. 28. 22:23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스턴트 차, 커피 등등에 대해서 주절주절 해보려 합니다. 카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제 입에는 카누는 별로 이더군요. 카누만큼의 진하기가 루카스 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제 입에는 루카스나인의 아메리카노가 더 맛난 것 같아요, 가끔 고소함도 느껴져요. 그게 그거일 것 같은 인스턴트 커피들도 확실히 맛이 다르다는 점, 그래서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점, 이게 자본주의의 소소한 기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맥심 라인에서는 맥심 아라비카 100과 모카골드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맥심 오리지널과는 맛의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아라비카 100과 모카골드는 그다지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커피 전문점들에서도 이지컷 인스턴트 커피들 내잖아요,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