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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생각한다 이재훈 지음 지은이는 현재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입니다 책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생각을 생각한다 가끔 생각이란 것을 하다가 이 생각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하지 않나요? 해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제가 하는 생각은 세상에 존재하여 어디서 주워 듣거나 본 것엣 비롯되겠지요 그리고 대체로 그 생각들은 눈 몇 번 깜빡하고 나면 휘발되어 흔적조차 남기지 않습니다 아주 일부가 메모처럼 남겨질 땍 있으나 어느날 폐품처리로 함께 어디론가 흩어져 버리죠 생각의 생성부터 소멸까지 그 일생에 대한 고찰 외에도 우리가 하는 생각의 내용도 고찰대상이 되어야 겠죠 여튼 생각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것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책인가? 라는 읽기 전 제목만으로의 추측은 까였습니다 그런 책..

이 책을 사랑하는 주변인물을 통해 읽게 된 책입니다. 절판이라며 안타까워 하기조차 하길래 궁금해지더군요 이 책이 절판이라니 당연히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찾았습니다. 켄 가이거의 영혼의 창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중 작가 고도원의 서재에 소개된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종종 생각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갖고 있는 감각기관을 충분히 활용할 줄 모른다고 한탄하죠, 오감을 충분히 사용할 것!!! 이것이 개인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하면 떠올리는 것입니다. 영혼의 창을 읽으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떠올린 이유는 작가가 우리의 오감, 그리고 거기에 영감을 더해 하나님을 느껴보라고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우리는 많은 길을 통해 하나님에게 다가간다. 조각과 성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