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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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읽기] 독일문학 뻐꾸기와 꾀꼬리소소한이야기 2021. 6. 21. 23:17
뻐꾸기와 꾀꼬리 Kukuk und Nachtigall 옛날에 깊은 골짜기에서 뻐꾸기와 꾀꼬리가 내기를 했네, 멋진 노래를 불러, 기교와 행운 덕에 승리한 자가 상을 받기로 Einmal in einem tiefen Thal Der Kukuk und die Nachtigal Eine Wett thaeten anschlagen, Zu singen um das Meisterstueck, Wers gewoenn‘ aus Kunst oder aus Glueck Dank soll’t er daveon tragen 뻐꾸기가 말하길: „너만 좋다면 내기를 판정할 심판을 뽑자!“ 그리고 당나귀를 거명했네 그는 큰 귀를 두 개 가지고 있으니, 그만큼 더 잘 듣겠지 지당한 말이라고 인정을 받았네! Der Kukuk spr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