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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쓰리엠 양면 테이프 찬양소소한이야기 2024. 8. 13. 13:16728x90반응형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손거울
거울부분이 몸체와 분리되었다
몸체나 거울이나 깨진 것이 없어서 버리기엔 너무 멀쩡했으나
본드가 없다 ......
공예용 본드 구매해둔 것은 왜이리 잘 굳어버리는지 ...
분리된 상태로 거울을 쓰다가
문득 생각난 양면테이프파란색 스티커에는
이것은 서비스
라는 글귀가 있다
말 그대로 어떤 물건을 구매했는데 딸려 온 것이다원래도 양면 테이프 같은 것으로 고정되어 있었고
본드 자국은 공예용 본드를 짜 놓은 것이다
접착성 노!!서비스로 받은 양면테이프를 길게 두 개 붙여서
거울을 부착했더니 찰떡 같이 붙었다거울을 기울여 봤는데 잘 붙어 있다
손세정제로 거울면을 닦아주고
양면테프 붙인지 한 달 이상 지났는데 여전히 아주 밀착 점착 상태이다
앞으로 언제 양면테이프로 고정했는지 기억안날 만큼 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728x90반응형'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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