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롯데마트맥스가 된 빅마켓

https://m.sedaily.com/NewsVIew/260WWEFIC6#cb

확 바뀐 ‘빅마켓’…롯데마트 ‘맥스’로 재출격

어느날 롯데마트맥스라는 이름으로 광고 카톡이 왔다
이건 뭐지 싶었는데 대충 아 빅마켓이 드뎌 완전히 사라졌구나 싶었는데 역시 맞았다

위의 사진은 내가 사용하던 빅마켓 회원카드 사진이다
트레이더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뭐한다 해도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빅마켓은 참 유용하였다

창고형 마트는 일반 마트에서 물건 사는 것을 쉽지 않게 만든다
코스트코를 끊지 못하는 이유가 되버린 빅마켓

유료회원제에서 비회원제로 바뀐 이후 빅마켓을 향한 발길은 점점 드물어졌다, 일반 마트에 비하여 장점이 없어진 빅마켓엔 굳이 차끌고 갈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빅마켓이 가까웠긴 했지만 동네는 아니여서 날짜 정해서 방문했더랬다

빅마켓을 이용했던 소비자들은 대동소이한 이유들로 점점 빅마켓을 멀리 했을 것 같다

결국에 빅마켓은 사라지고 마트맥스가 생겼다
기업도 소비자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