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책이야기]2019 세계 경제 대전망

The World in 2019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고 있습니다

Part 1은 주제별이라고 해야 할까요, 분야별이 적절하겠네요, 분야별 전망을 실었고

Part 2는 지역별로 이슈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PART 1                              

리더스 LEADERS 

비즈니스 BUSINESS

금융 FINANCE

국제 INTERNATIONAL

기술 SCIENCE AND TECHNOLOGY

문화 CULTURE

PART 2

미국 UNITED STATES

유럽 EUROPE

영국 BRITAIN

중동 MIDDLE EAST

아프리카 AFRICA

미주 THE AMERICAS

아시아 ASIA

중국 CHINA 

원 속의 인물은 이코노미스트 2019 세계대전망의 편집인 다니엘 Daniel Franklin입니다. 그는 책을 펴내면서에서 이코노미스트의 저널리스트와 초청 기고자들이 내다보는 다가올 1년에 중요한 키워드를 짚고 있습니다. 

1 경제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2 시장이 한 곳으로 수렴한다

하지만 대체 어느 방향으로?

3 민주주의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국가가 선거를 칠ㄹ 예정이다

4 브렉시트가 현실화된다 

5 중국인들은 숫자 9를 두려워한다 

9로 끝나는 해에는 중국의 지도자들을 우려하게 만들 만한 당혹스런 사건들이 유독 많이 일어났다

6 유명한 위인들이 재조명된다

2019년 마하트마 간디 탄생 150년, 탐험가 에르난 코르테스가 멕시코에 도착한 지 500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망한지 500년

7 새롱운 문 러시moonrush가 시작된다 

나사의 무인 탐사선 튜허라이즌스호는 우주 탐험 역사상 가장 먼 목적지인 울타마 툴레에 도달한다

8 기술로부터 도망칠 수도, 기술을 이용해 숨을 수도 없다 

9 문화Big Culture가 인기를 끈다

10 새로운 통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세계의 절반이 온라인 세상을 경험하고, 인도의 GDP가 영국을 추월하며, 나이지리아의 인구가 2억명을 초과하고,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가 베이비붐 세대를 뛰어넘으면서 가장 많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2019년 상반기 세계 주요 일정

1월

새해 첫날 나사 탐사선 뉴허라이즌스호는 카이퍼 벨트 속의 한 물체로 울티마 툴레롣로도 알려진 2014 MU69를 스쳐 지나간다 

유로화가 20살이 된다

캘리포니아 주는 주에서 발행한 신분증에 남성과 여성 외의 다른 성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한 첫 주가 된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레닌그라드 포위 해제 75주년

2월 

슈퍼볼이 애틀랜타에서 터치다운하는 한편 할리우드에서 오스카상을 수여한다

나이지리아에서 대통령 및 국회의원선거 시행

페이스북이 15번째 생일을 맞는다

무작위로 친절한 행동을 하는 주간

중국인은 돼지해를 맞는다 (2019년은 황금돼지해)

3월

영국이 유럽연합을 떠난다

프랑스 만세 국제 프랑코포니의 날, 세계 시의 날

아부다비에서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경쟁하는 하계 스페셜 올림림픽이 열린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대통령을 선출한다

4월

의미있는 100주년 : 세이브더칠드런 설립 100주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 핀란드 국회의원 선거, 인도 총선

아키히토 일왕 퇴위

5월

레오나르도 사후 500년

유럽의회의원선거

빅토리아여왕 탄생 200주년

크리켓 월드컵

6월

메이저리그 야구가 처음으로 유럽으로 간다

G20 정상회의, 오사카에서 개최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베르사유조약 체결 100주년

프랑스에서 FIFA 여자 월드컵 개막

7월

50년 전에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을 걸었다 

7월 2일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 개기일식이 관찰될 수 있다

라이온 킹 실사 리메이크 개봉

리마에서 팬 아메리칸 경기대회가 열린다

책에는 일년 열두달 일정이 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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