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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이야기]삶이 그림을 만날 때소소한이야기 2018. 12. 31. 21:48728x90반응형
삶이 그림을 말할 때
바닷가 산책과 작업복을 입은 남자
모두가 말하고 있도다
지나가는 공기와 비행하는 전설의 바닷새
새싹과 꽃과 원소들
모든 것이 음성이고 모든 것이 향기로다
무한 속에서 만물이 누군가에게 말하고 있도다
빅토르 위고
벤치에 누워있는 여인
독서하는 소녀, 가스등 옆에서 독서하는 크리스티나 메리 스토트
책을 읽고 있는 화가의 아들 티투스 판레인, 제293호 차량 C칸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찰스 w 엘리엇
추억은 일종의 만남이다
칼릴 지브란
오늘은 그녀처럼
녹색부가티를 탄 자화상 by 타마라 드 렘피카
여름풍경, 도시의 무도회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을 것이다
앤 브래드스트리트
휴식같은 그림
낮잠
인간의 모든 불행은 단 한가지, 고요한 방에 들어앉아
휴식할 줄 모른다는 데서 비롯한다
Blaise Pascal
여기까지가 이 책의 1부에 소개된 그림들 중 일부입니다
그림이 삶이고 삶은 곧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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