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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이야기] 최강의 멘탈소소한이야기 2019. 4. 18. 15:22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남는 최강의 멘탈 전쟁의 기술, 스포츠 정신에서 배우는 승자의 루틴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빡박한 마감 시한을 맞추어야 한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꼭 성공시켜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재능도, 교육도, 용기도 아닌 최강의 멘탈이다! 어느 분야든 가장 높은 수준의 경쟁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언제나 강력한 멘탈의 소유자다. 압박감에 굴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맡은 일을 유능하게 해내고 뛰어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도 있다. WHEN THE PRESSURE'S ON 긍정적이고 의식적이고 적응적인 사고 과정에서 자신감과 자기 확신을 얻는다 극한 상황에 놓여ㅆ을 때 통제력과 자기 조절 능력을 높인다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에 둘러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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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책이야기]책소개하는 책소소한이야기 2018. 11. 5. 21:30
책을 이야기하는 책들도 있죠 그중에는 독서법을 설파하는 책들도 있고 책을 소개하는 책도 있고 또 책을 품평한 책들도 있죠 공병호의 무기가 되는 독서 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 책은 '무기'가 될 수 있도록 책들을 잘 소개하고 있죠 공병호의 무기가 되는 독서 난다의 >읽어본다 책이 책이기에 모두 좋진 않죠 나쁜 책을 알아보는 안목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나쁜 책이 어떤 점에서 나쁜지에 대한 안목을 재정비할 수 있다는 책 쉼보르스카 서평집 읽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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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못한 책들소소한이야기 2016. 5. 19. 01:34
몇 권 갖고 있지도 않은 책들을 멀리 멀리 보내려고 했으나 그냥 끌어안고 있게 되었어요 팔려고 시도했으나 팔지 못한 책도 있고, 보내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오래되어서 애초에 팔 수 없겠구나 싶은 책도 있어요 고물상이나 또는 오래된 책을 사주는 어떤 곳에는 팔 수 있겠죠 물론 제가 팔려고 했던 곳은 알라딘 중심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과학노트 다빈치는 정말 경이로운 인물인 것 같아요 다빈치가 이렇게 말했죠, 모두가 오감을 갖고 있다, 그런데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들은 평범한 거야 라고 말입니다 오감사용, 그것이 르네상스형 인물이 되는 비결일까요 사실 이 책은 치우고 싶기도 하지만 갖고 있고 싶은 책이기도 해요 책 아래 찍힌 도장으로 추측컨데 2000년도에 구입한 것 같아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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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피터슨 그리고 움베르트 에코소소한이야기 2016. 5. 13. 13:07
엘리스 피터슨에 열광하던 때가 있었어요 여러 매체가 발달하고 소비할 컨텐츠들이 많다 보니 열광하는 대상에 대한 열정에 냄비근성이 강화되는 것 같아요 이것 좋아했다 금새 저것 좋아하고... 엘리스 피터슨 추리소설들은 배경이 옛스러워서 극히 아날로그적 추리를 해가죠 찬란한 법의학을 근간으로 하는 본즈 시리즈 등과는 아주 아주 다른 재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빌려보고 그래서 구매한 책은 두 권이에요 죽은 자의 몸값 그리고 성녀의 유골 이 책은 아무래도 절판된 것 같아요 책의 절판은 그닥 감흥이 없어요 음반에 비해서 워낙 명멸하는 책들이 많아서? 음반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애정도의 차이일까요? 위의 사진은 책 뒷표지에요, 근 20년되어가는 책 치고는 깨끗한 편이죠 안에도 깨끗해요, 혹시 책이 상할까 활짝 펼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