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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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이야기]도스마스 쇠고기 부리또소소한이야기 2018. 6. 19. 15:51
점심으로 도스마스의 쇠고기 부리또를 먹었어요 도스마스는 스페인어로 two more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키백과사전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 도스마스 도스마스에서 주문을 하실 때는 우선 부리또 안에 들어갈 고기를, 그리고 맵기의 정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쇠고기를 주문했는데요, 쇠고기를 주문하면 오백원이 더 추가됩니다 맵기는 안매운맛, 조금매운맛, 아주매운맛이 있어요 매운맛을 극혐까진 아니지만 우리는 왜 맵게만 먹으려 하는가 하는 의문을 품고 있는 취향인지라 안매운맛을 선택했어요 도스마스 부리또는 안에 밥도 조금 들어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밥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 어지간한 양의 여성분들은 이 부리또 하나면 배가 차고도 남을 듯하고요 남성분들도 허기지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