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항아리
-
[소소한책이야기]식물 도시 에도의 탄생,신비한 식물의 세계소소한이야기 2018. 1. 19. 21:02
식물에 관한 단행본을 찾으면 대체로 인문학에 치우친 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식물은 생물학의 한분야로 추측되는데요, 단행본으로 식물만의 과학책은 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식물생리학 등의 전공서같은 책말고 식물에 대해서 찬찬히 이해할 갈 수 있는 책들이 눈에 보이지 않느 것은 이 분야의 책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며 눈이 어두워 찾을 수 없는 것일까요? 아, 야생화 도감류 같은 책들은 꽤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식물에 관한 책을 찾다 만나게 된 녀석들에 대해 잠시 주절거려 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책은 식물자체에 집중한 책은 아닙니다. 비스듬히 찍혀 사진 보기가 편하지 않습니다. '식물도시 에도의 탄생' 이나가키 히데히로稻垣榮洋는 원예/화훼학자가 지은 책이고, 글항아리에서 출간했습니다 도쿠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