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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이란의 운명소소한이야기 2025. 6. 22. 20:49728x90반응형
https://youtu.be/jxRuaXginxg?si=-aeLf4PLSQhWvm6-
성경 속 이란:
이란은 성경 속에서 페르시아(Persia)라는 이름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등장하며, 말세의 곡과 마곡 전쟁에 참여하는 나라로 예언되어 있다.
창세기의 기원:
페르시아 민족의 조상은 야벳의 아들 마대(Madai)와 셈의 아들 엘람(Elam)이다.
엘람은 일찍이 성경에서 첫 국제전쟁을 벌였고, 아브라함과 대치한 강력한 민족이었다.
페르시아의 예언적 역할:
이사야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은 바벨론을 벌하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도구로 페르시아를 쓰실 것을 예언하셨다.
고레스 왕과 페르시아 제국의 등장:
이사야는 고레스 왕의 이름을 150년 전부터 예언했다.
고레스는 메대와 페르시아를 통합하고 바벨론을 정복해 성전 재건을 허락하고 재정을 지원했다.
다니엘의 환상과 바벨론의 멸망: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의 꿈을 해석하여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대체할 것을 예언했다.
이 예언은 고레스가 전투 없이 바벨론을 정복하면서 성취되었고,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짐승 환상과 정복:
다니엘의 환상에서 페르시아는 세 갈빗대가 입에 물린 곰으로 묘사되며, 이는 바벨론, 리디아, 이집트를 정복한 것을 상징한다.
후에 두 뿔 달린 숫양으로도 등장하며, 메대보다 강력한 페르시아의 우위를 의미한다.
수산성의 에스더 이야기:
페르시아의 수도 수산성에서 에스더가 왕비가 되어 하만의 유대인 학살 계획을 저지한다.
이를 통해 페르시아는 위협인 동시에 구원의 도구로 나타난다.
동방박사와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을 경배하러 온 동방박사들은 페르시아 출신의 학자들로 추정되며, 다니엘의 메시아 예언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페르시아는 또 한 번 계시의 도구가 된다.
종말 예언 속의 페르시아:
에스겔 38~39장에 따르면, 페르시아(현 이란)는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곡-마곡 연합군에 포함된다.
하나님은 직접 개입하여 심판과 불, 혼란을 내려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킨다.
회복의 가능성:
비록 심판받을지라도, 성경은 페르시아의 회복 가능성도 열어 둔다.
이란의 성경 속 운명은 인류의 여정과 닮았다: 선택받고, 타락하고, 심판받고, 은혜로 회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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