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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삼진어묵가공소 미니어쳐소소한이야기 2017. 12. 9. 20:14728x90반응형
동대문 두타건물이었을까요?
apm?
여튼 어느 건물에 들어갔어요
위층으로 위층으로 올라갔더니 먹을데가 있더라고요
핫바사랑에 어묵바에 눈이 확 꽂혔죠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니
귀여운 미니어쳐가 있네요
삼진어묵가공소
윗세대들은
몸건강하면 리어카라도 끌면
삶을 영위할 수 있었고
심지어 돈도 모을 수 있었죠
그러나 우리 세대는 그럴 수 없죠
맛난 어묵을 손에 쥔 아이
기쁨의 포효라도 하는 걸까요
검정 고무신
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어묵...
오뎅과 오뎅국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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