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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말씀 따라 살기 민수기 14장 27절소소한이야기 2025. 6. 1. 00:56728x90반응형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기
“이 악한 무리가 언제까지 나를 원망하겠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 민수기 14장 27절이스라엘 백성이 이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그 전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하여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내어 그 땅을 탐지하게 하셨다.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그들은 보고를 했다. 그러나 그중 열 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다.
그들은 말하기를, “그 땅의 주민들은 아주 강하고, 성읍은 매우 크고 견고하게 요새화되어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그들을 도저히 이길 수 없습니다… 그곳에는 거대한 네피림 자손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 앞에서 마치 메뚜기 같았습니다. 그들도 우리를 그렇게 여겼을 것입니다!” (민수기 13:28-33).
바로 그때, 오늘 말씀에 기록된 원망과 불평이 시작되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에서 죽었더라면, 혹은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여호와께서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데려와 전쟁에서 죽게 하시려는가? 우리의 아내와 아이들은 약탈당할 것이다!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자!” (민수기 14:2-3).
열두 정탐꾼 중 하나였던 갈렙이 “우리는 능히 올라가 그 땅을 취하자”라고 믿음의 말을 했지만, 백성들은 모세를 대신할 지도자를 뽑아 이집트로 돌아가자며 움직였다 (민수기 14:4).
우리도 역시 불평하고 원망할 기회를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 지금 당신은 각자의 ‘광야’를 지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광야는 쉽지 않다. 수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으며, 마치 거인처럼 보이는 적들도 있다.
그러나 불평과 원망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당신의 지도자를 신뢰하라.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모세와 여호수아가 있었지만, 우리에게는 왕이신 예수님이 계신다. 그분은 우리가 광야를 지나는 동안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먹이시고, 인도하시고, 견디게 하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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