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가 주님의 만찬을 기념할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기억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성경 구절을 읽었는지나 우리가 착한 사람이었는지와는 상관없이 구원을 받는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진다.

우리가 회개하고 그분을 믿으며, 우리 죄를 위한 그분의 속죄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죄 사함과 영생, 그리고 하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얻게 된다.

예수님께서 교회에 남기신 성찬의 예식은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사탄, 곧 고발자에게 선언하게 한다 —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우리는 썩어질 은이나 금이 아닌, 어린 양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되었기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1장 18–19절)